나에게는 이게 해당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나는 정말 아닐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래 잠시 지나가는 일종의 털갈이일뿐이야,
국게 어르신들이 그냥 놀리는거 뿐일꺼야.
그냥 인정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날이 줄어드는 내 머리털과 상반되게,
나날이 넓어지는 내 정수리, 그리고 나의 걱정.
결 국.
병원에 방문하여 피나온 정 1년치 (금 139,000 정) 를 처방받아
2024년 09월 11일 (수) 부터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문어, 꼴뚜기, 낙지, 쭈꾸미,,,
뭐라 놀리셔도 좋습니다.
그게 저니까요.
그게 국게 여러분들이니까요.
위로는 추천으로 주십시오.
비어가는 내 머리털을
추천으로 채우고싶군요.
2년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왼쪽 옆머리가 종이컵 크기만큼 빠졌는데 병원약이랑 일반약을 병행하고 스트레스원인을 해결후 3개월뒤 원상태로 회복했습니다.
지금은 해탈해서 탈모가 없구요
두타계열도 나와서 가격이 많이 내렸..
30정에 5만원주고 이럴바엔 정품 사지하며 욕했었는데
1년치에 14만원이면 좋네요,,
인도발 핀페시아로 바꿔드세요
600알에 10만원초반대입니다.
꿈 속에서라도 머리 풍성 하고싶어~ㅠ
받아들이기도 편할 듯
지인 활인 가능 하게 소개 시켜 드릴게 .....
추천은 덤 ^^
채워질 모발이 아닐텐데.....
다시 먹을까 고민중입니다ㅜㅜ
저도 엠자인데 정수리까지 비더니 저 긁개 날마다 쓰니 채워졌어요 ㅎ
정수리 쪽 모발이 얇아졌구나.. 싶었는데
마누라가 지적하는 순간 충격먹고 바로 비대면 앱 설치해서
진료받고 약3개월분까지 월요일에 받아서 3일째 먹고 있습니다..
한달에 만원도 안하네요.
다행히 부작용은 안느껴지네요.
초기에 먹고 얼른 결과 보자구요!!
힘내세요 ㅜ.ㅜ
나같은 경우는 30대 중반쯤에 탈모 시작되서 약먹고 바르고 그러다가 갑상선까지 걸리면서
한방에 엄청나게 빠져버려서 지금은 대머리가 됐는데
까놓고 유전은 답이 없음.머리를 심으면 그나마 좀 견딜뿐이지 머리심는것도 나중에 다 빠지게되어있고..
대머리여도 크게 이상하지않을 나이까지 어떻게든 버텨보자 그런식으로 관리해야지
어차피 유전은 노답.
샴프니 뭐니 온갖 사기치는 제품들 다 소용없고 구입할 생각도 하지마세요. 돈 엄청 날려먹었어요.
탈모약은 오래 꾸준히 먹어야해서 일단 가격 부담이 없어야한다가 첫번째 입니다.
많이 알려진 약...과 바르는 약... 그게 최선입니다.
한 1년 정도 꾸준히하면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아님 유지만 하는건지
예전만큼 효과는 없어요. 유지만하는거같아요.
광고아님.. 날라간 머리카락 구석구석 자라남.
단점 다른 곳도 자라남 팔, 이마 등 잔털 존나 자람 ㅋㅋ
약테스트를 41세까지한거지 그이상도 효과있답니다.60대으르신들도 피나처방해주고 효과봅니다.
보름달아래서 달빛을 세시간 받아보세요.
직빵이랍니다.
머리 망해서 짜증났었는데 풍성함에 감사 해야겠군요.
감안 하시고 드세요...
비록 2모일 쀼이지만...
소중히 드립니다,,,
옛날에비해서 하수구에 보이는 머리카락이 수북하던데 걱정입니다 ㅠㅠ
저포함 산증인들5명효과보고있어요.
추천...
멋지다
팜모딜인가?
그게 맞는사람 많아요
일단 잡숴봐요~~~
잔털에
머리굵기까지...
한 달 먹었는데도
변화 없으면
안맞는거임!
꼭이요...
저는 원형탈모인 입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1년치 사서 1년간 열심히 발라왔습니다. 하지만 약사협회에서 커클랜드 미녹시딜 수입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약 처방받아 먹은지 2개월째 입니다. 물론 카피약으로요. 먹어보면서 왜 탈모샴푸,미녹시딜,비오틴,비타민에 돈을 투자했는지 허탈감에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너무 좋아서요. 풍성합니다. 굵어졌어요.
처방받기위한 상담 2만원+ 3개월치 3만원 = 5만원. 약먹는게 쌉니다. 여러분 그냥 약드세요.
내일아니니 막던져ㅎㅎㅎㅎㅎ
미안~
여자만나는거 포기할수밖에 없어요 ㅠ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