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이 1500k 달렸는데요 출퇴근용으로만 산건데
집밥으로만 해서 6만원정도 충전했구요.. 말리부였으면 지금 20만원은 넘겼을거에요 600키로 타는데 8만원돈 썻으니(고급유 주유)
차는 대략 유투버들 말대로 앞뒤 길이가 길어져서 셀토스나 티볼리 가운데 세우고 아파트에서보면
앞뒤는 비슷해요.. 폭은 확실히 경차급이라 좁긴한데
이게 운전석에서 조수석 문이 팔 뻗으면 닿으니 문 잘 안닫혀져서 있으면 닫기 수월하고 주차하기 편하고
그러네요.. 하루에 100km 달리는데 2틀 타면 충전이긴한데 집밥으로 3시간 걸리구요.. 저는 80퍼 까지만 충전하고 있거든요
걱정인건 겨울 주행이 걱정이 오긴하는데 겨울 충전도 걱정이고 해서 말리부는 아직 정리를 안했는데
말리부도 작년 재작년 겨울 타보니 눈땜에 저속주행하니 연비가 나락행이더라고요 ㅠㅠ
제 목적에 맞겠다 싶어서 삿는데 지금까진 만족스럽네요 차가 작은거 치곤 시트도 불편하지도 않구요
말리부보다 시트는 편한거 같아요.. 엉덩이 부위가 폭이 더 넓은 느낌;;
승차감은 생각보다 좋아요 말리부랑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긴하는데 방지턱에서 아무래도 토션빔이라
팅기는 감이 있긴한데 천천히 넘으면 사실 크게 모를거에요..
간혹 버터크림 색상이라 여자 오너가 탄줄 알고 위협운전 하는 것들이 있어서
욱해서 같이 밟아주면 창문으로 남자인거 보고 걍 가더라고요... 사실상 경차같아서
양보안해주네 그런건 거이 못느끼구요.. 다만 전기차주들은 제 옆이나 뒤에 붙어서 차 구경하더라구요...
티볼리나 셀토스같은 차량의 여자오너들도 쳐다보긴 하구요...
장점은 전기차가 되고나서 소형차로 분류인데 ㅋㅋㅋ 이미지가 경차라
경차라고 뻥치기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랑구하나 사줄까 고민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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