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보배도 모르던 시절
주유소 자동세차를 하는데
양쪽으로 솔이 지나가면서
상당히 뻑뻑하게 소리도 나고 차도 들썩거리고
아 뭔가 준비안된 상태예서 집어넣는 그런.. 아픈
결국은 차 옆에 스크레치가 쭉~~~
주유소 사장 나오고
직원이 세팅 잘몬했다고 사과하고
그때 제가 좀 벌던때라 쿨하게
"괜찮아유" 하고 말았던
지금 같으면 인증하고 글 올리고 이거 어캅니까?
이랬을라나요?
저야 뭐 차는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뭐 그랬다구요
써놓고 나니 재미없네 C~~~
A~~~~~~~~~~~~
사진만 찍어뒀어도..게시글 하나..아끕..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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