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페인 말라가의 지하철에서,
운행중인 전동차의 한 객실에서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함
보안요원이 현장으로 출동,,,
심한 악취와 함께 실신하거나 구토증세를 보이는 승객들을 목격함. 즉시 비상 운행정지 조치하고 승객들을 대피시킴.
증세가 심각한 승객 17명이 병원으로 응급이송되었고,
가스 테러로 의심한 경찰이 출동, 수사에 들어감,,
의외로 쉽게 범인이 밝혀졌는데,
객실 승객중 한명이었음,,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배출한 방귀 냄새가 지독했다고,
현장에서 자수함.
스위트 와인을 과다하게 마신게 이유라고,,ㅋ
고의성은 없었다고,,,,
사건 종결.
( 그리고 뒷이야기 )
당시 그 여성도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거기서도 가스를 살포함,,
다른 환자들과 의료진들을
중독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격리 조치되었다고,,, ㅋㅋㅋㅋ
인간 생화학 무기,,
최종 (가스)병기 그녀.
방귀 그거 우습게 보면 안됨 ㄷㄷ
오염원 수거통은 잘 읽히네요.
오염원 수거통은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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