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절 7살때 버리고 간 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절 키워주셨습니다.
그런 할아버지께서 7월4일 별세하셨습니다.
이 슬픔을 어찌 다 표현하리요...
글로 다 설명 못할듯하여 사진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
많은분들의 위로로 힘이나네요..
제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할아버진 짜장면을
제일 좋아하셨습니다.
이제 짜장면은 제 추억입니다..
저도 사진을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기뻐하실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보배엔 왜 이리 따듯한 분들이 많이 계신건지...
새벽에 할아버지 생각에 깼다 접속하니 많은 분들의 격려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저희 할아버지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꺼고...
제가 18살때부터 약속했던 3년상을 지낼 것입니다.
매일 찾아뵐순 없겠지만 매일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격려 죽어서도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 머리로 슬픈건 알지만 )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왜 사람들이 울고 불고 난리 나고 실신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사진만 봐도 먹먹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하늘에서도 손주를 늘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힘내시고 즐건일 많으시길바랍니다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ㅠ
분명 할아버님도 님 덕분에 행복 하셨을겁니다..
웃으며 보내드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모든 가족 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할아버지 보내드린더날 .. 멍하니 있다가 저녁에 친척들이 건네준 소주 몇잔먹고
펑펑 통곡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곳에서 항상 보고 계실거에요.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하늘에서도 할아버지께서 글쓴님을 지켜주실겁니다.
평소 살갑게 대하셨네요. 저는 그러질 못해서 후회가 될때가 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셔요~
눈물도나고.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할아버지께서 늘 자랑스러워 하셨을거예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할머님의 상실감이 아마 크실겁니다. 잘 챙겨드리시고 많이 함께 해 드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할머니께 각별한데 올해 86세 이십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쓰립니다.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저 키워주신 조부모님 생각나서 대성통곡하며 울었네요.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 하셨어요.
보내드리고 나니
나중에 혹여 짐이될까 그러셨던거에요.
넘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할배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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