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0년째 눈팅만 하는 인천에 사는 사람인데
기아 오토큐 서비스센타의 어이없는 일처리 때문에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차는 23년5월식 쏘렌토 2.5가솔린 4륜 썬루프를 뺀 풀옵션 차량으로 부가세 포함 4,950만원 주고 새차를 구입한 차량입니다.
사건개요는 이렇습니다.
○ 3월14일 인천의 한 ㅇㅇ오토큐에서 엔진오일 교환.
○ 오일필터의 오일링을 잘못끼워 오일이 새는것을 21일 발견 재 입고.
○ 24일 엔진오일 모두 빼서 쇳가루 나오나 확인.
○ 다행이 쇳가루 나오지 않아 엔진오일 넣고 좋게좋게 넘어갈려고 했음.
○ 근데 엔진오일 넣지도 않고 40~50m 시동켜서 차를 이동시킴.
○ 다시 쇳가루 나오나 검사하니 쇳가루 나옴.
엔진 사망하여 엔진 교환 판정.
○ ㅇㅇ오토큐 작업잘못 인정하였으며 엔진 교환해주기로 함.
○ 렌트는 K5로 해줘서 쏘렌토로 바꿔달라고 계속 요청함.
○ 21일부터 24일까지 차 사용못해 손해본것과 집은 영종이고 직장은 인천이며 출퇴근시 영종주민은 톨비 왕복 무료지만 렌트차라 톨비 하루 왕복 11,000원 감안하여 현금 30만원 요구함.
○ 난 거기 ㅇㅇ오토큐 믿음이 안가 인천오토큐 본점에서 엔진교환 작업 요청.
○ 나보구 인천오토큐 본점에 직접 예약하라고하여 빡쳐서 기아고객센타 민원 넣음.
○ 주재원이 4월7일 예약 잡아줌.
○ ㅇㅇ 오토큐 사장에게 3가지 요청함.
1. 현금 30만원 달라.
2. K5에서 쏘렌토로 렌트카 바꿔달라.
3.4월7일 인천오토큐 본점으로 내차 어부바해서 나 신경 안쓰게 ㅇㅇ오토큐 사장이 알아서 입고시켜달라.
○ ㅇㅇ오토큐 사장이 3가지 모두 들어줄수 없다고 말함.
○ 나 또 빡쳐서 기아고객센타에 또 민원 넣음.
○ 같은 주재원 또 전화와 통화함
○ 현금 30받고, 렌트카는 쏘렌토로 못바꿔주고 대신 오일교환권 1장 준다는거 2장 달라고하고 4월7일 내차 어부바해서 인천오토큐 본점으로 입고시켜주기로 함
○ 4월7일 인천오토큐 본점에 입고 접수함.
○ 현재 쇼트엔진 부품 없어서 1주일, 3주일,한달이상 걸릴수 있어 확답 못준다 함.
○ 주재원과 다시 통화하여 "난 4월7일 입고하면 차량 수리후 늦어도 4월9일이면 내차 받는줄 알았다 근대 오래걸리면 한달이상 걸릴수 있다는데 그럼 렌트카를 K5에서 쏘렌토로 바꿔달라"하니
○ 주재원 왈"그때 오일쿠폰 1장인데 2장 받지 않았냐? 이제와서 왜그러냐? 그리고 ㅇㅇ오토큐 사장하고 해결하라 등등"
○ 4월11일 ㅇㅇ오토큐 사장 10번 이상 전화했지만 안받음.
누군가 "왜 현기차 사서 징징거리냐........."
라고 말하면 할말 없음.......
하지만 너무 열받고 화가납니다.
최대한 줄여서 작성한거라서 내용이 좀 엉성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현기 관련자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현기 관련자분들이 사실이라면 여기에 그런 이상한 댓글들 달지 마시고 어케하면 나와같은 현기고객들의 불만사항이 없도록 할지 생각들이나 해보시죠.
엔진 하나가 자동차 한대나 마찬가지이니 현기 입장에선 완성차가 수익이 훨신 많은 완성차로 팔아먹기 바쁘겠지요. 차를 만들어서 팔생각만 하지 말고 그 차에 맞는 부품도 적기에 공급할수 있게 하길.....우째 부품이 없어 차를 1주일이건, 한달이건 기약없이 수리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 것인지..........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하고있는 저와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ㅇㅇ오토큐 사장의 대응에 대해 할말이 많지만 글로 쓰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 표현을 못하겠네요.
또한 이번 사건이 소문이 나서 인천의 왠만한 오토큐에서 다 알고 있다고들 하는것 같은데 다른 오토큐에서는 이런일이 발생해 저와같은 손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주시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고 지점 변경은 본인께서 원하신 것이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견인 필요성이 발생했기 때문에 본인 보험견인 정도는 불러주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보험출동 연간 할당량 다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보편적이거든요.. 근데 이거도 업체에서 해준다고 했고,
엔진오일 쿠폰도 요구대로 늘려준 것 같은데요..
렌트카도 본인 용도에 딱 부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런 건 좋은 말로 힘 좀 써달라 신경 써달라 도의적인 부분이거든요. 어떤 디젤차 오너는 가솔린 차 렌트 주면 연비 구려서 못 타겠다고 디젤 내놓으라고 하기도 하는데.. 임시로 사용하는 것인 만큼 정확히 부합하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 신사적인 양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 그냥 K5 받아서 오신 거 보면 그런 의향이 있으신 걸로 보이고, 정 쏘렌토가 필요하시면 잘 구슬려 보세요.. 싸울 것이 아니라.. 빈정 상해버리면 이제 도의는 없고 의무만 따지게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쇼트 엔진 교환인데 주력 모델도 아닌 다소 희귀한 2.5T 쏘렌토를 이틀 만에 작업이 완료되길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물론 그것만 매달리면 가능하긴 한데 보통 다른 일감도 있거든요.. 이틀 만에 정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사전에 안내를 받으신 건지요?
좀만 더 하면 진상소리 듣겠네여
왕복11,000원 4일치 30만원 ok
렌트도 ok
동일차급 렌트 못하는 대신 오일쿠폰도 ok
남은건 주재원 및 본사콜센터 압박해서
리빌드던 새엔진이던 빨리 받는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입고 지점 변경은 본인께서 원하신 것이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견인 필요성이 발생했기 때문에 본인 보험견인 정도는 불러주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보험출동 연간 할당량 다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보편적이거든요.. 근데 이거도 업체에서 해준다고 했고,
엔진오일 쿠폰도 요구대로 늘려준 것 같은데요..
렌트카도 본인 용도에 딱 부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런 건 좋은 말로 힘 좀 써달라 신경 써달라 도의적인 부분이거든요. 어떤 디젤차 오너는 가솔린 차 렌트 주면 연비 구려서 못 타겠다고 디젤 내놓으라고 하기도 하는데.. 임시로 사용하는 것인 만큼 정확히 부합하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 신사적인 양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 그냥 K5 받아서 오신 거 보면 그런 의향이 있으신 걸로 보이고, 정 쏘렌토가 필요하시면 잘 구슬려 보세요.. 싸울 것이 아니라.. 빈정 상해버리면 이제 도의는 없고 의무만 따지게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쇼트 엔진 교환인데 주력 모델도 아닌 다소 희귀한 2.5T 쏘렌토를 이틀 만에 작업이 완료되길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물론 그것만 매달리면 가능하긴 한데 보통 다른 일감도 있거든요.. 이틀 만에 정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사전에 안내를 받으신 건지요?
그리고 정비시간이 얼만큼 걸린다는 말 못 들었구요. 3월24일난 4월7일날자로 예약한거라 2주의 시간이 있기때문에 부품이 없다는건 생각도 못했을뿐더러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인천센타본점이나 주재원도(4월9일 통화시) 부품이 있으면 2~3일이면 수리 완료된다 말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렌트카 사장하고 통화해서 알게된 사실인데 렌터카 사장은 쏘렌토 준비해었는데 제가 그냥 K5를 탄다구 오토큐 사장이 렌터카 사장한테 말했다고 합니다.전 K5받는 첫날부터 계속 바꿔달라고 요구 했구요.
그리고 왜 나의 잘못도 없는데 내 보험으로 렉카를 불러서 이동해야 하는지요??
이렇게 렉카를 불러서 해달라고 한 이유는 3월 24일 4월 7일자로 인천본점에 예약을 했죠. ㅇㅇ오토큐는 왕복 10차선의 큰 대로변에 접해 있어 큰 화물차도 많이 다니는 곳으로 2주동안 내 차를 외부에 방치하여 세워 놓으면 안될꺼 같아 실내에 따로 2주동안 보관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그것도 안된다고 하여 저의 사무실 지하 주차장에 2주동안 세워놨다가 4월 7일날 인천오토큐본점으로 이동시킨것입니다.
또한 오일쿠폰 2장 받은것은 4월 7일 월요일 수리하면 늦어도 4월 9일 수요일엔 차량을 받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20여일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생각하고 받은것입니다. 근데 부품이 없어서 1주일에서 한달 이상 수리를 못한다고 하니 또 화가난것입니다.
3월 24일 예약 4월 7일 작업이라 예약은 했는데 까먹고 부품 준비에 착수를 안 하고 있었던가 경과 안내가 소홀한 것 맞아 보입니다.
렌트카는 렌트카 사장 줄 닿았으니까 거기에 잘 좀 부탁을 해보세요. 주재원한테도 비용 차이가 있어도 동일 차종이 필요하다 어필 하시고요. 일 때문에 필요하다 그런 중요한 이유로 뻥튀기를 좀 하셔도 되고요.
왜 고객이 손해를 봐야 합니까
추가 보상을 해 줘도 모자랄 판에
민사 소송 가세요
시간.스트레스.차량손실
니차가? 니차도 아니면서 남에 일에 훈수는?
차주 심정이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왕복11,000원 4일치 30만원 ok
렌트도 ok
동일차급 렌트 못하는 대신 오일쿠폰도 ok
남은건 주재원 및 본사콜센터 압박해서
리빌드던 새엔진이던 빨리 받는거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차를 수리할려면 앞으로 몇일이 걸릴지 모르는 일수도 더하면 금액은 더 늘어나겠죠.오일쿠폰같은거 없어도 됩니다. 차가 걱정일 뿐이죠.1~2천만원도 아니고 5천만원짜리 차를 나의 잘못도 아닌 센타에서 잘못해서 그런건데........왜 내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요....
좀만 더 하면 진상소리 듣겠네여
차라리 차를 밀어서 이동시키든가 할 것이지..
민사로 해결보는수밖엔 없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해당업체 처리내용을 보면 적극적이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해결의지를 가지고 기본적인 조치는 한듯 합니다.
민사로 변호사 위임해서 진행하더라도 그닥 금전적인 부분까지 만족하실만한 결과는.. 해봐야 겠지만 안나올듯도 합니다.
다만 해당수리점 업주에게 시간적 심리적 부담을 줄수는 있을듯 합니다.
실질적인 금전적피해와 부수적인 고객의 생활불편함이 있으며 이를 증빙할수 있다면 소송은 가능합니다.
우선 전화통화가 당사자와 안되니 내용증명우편으로 이런저런 객관적인 피해사실을 입증할수 있는 근거 자료를 기본으로 특정기한을 정해서 보상해주지 않으면 민사소송으로 대응하겠다 정도의 의사표현을 하시는게 우선이고 상대방이 무대응이면 민사 진행 하는수밖에 없죠
송사가 쉬운건아니라서.. 받는쪽이나 거는쪽이나 스트레스 받는게 꽤 있습니다.
어느정도 해결의지를 가지고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허나 그것도 꼭 민원을 넣어서 주재원분과 통화 후 해결된것이라 좋게 생각이 안들더군요.
답답하네…
암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그쪽에서도 아몰랑 배째 느낌은 아니고
나름 성의를 보이는듯하니
적정선에서 잘 해결하시길
마인드가 그러네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위자료까지 꼭 포함하셔야 합니다.
소비자를 개좆진상으로 취급하는거 아닙니까?
화가 나서 제 손이 다 덜덜 떨리네요.
그런거 같네요~~^^
그차는 고속도로에서 난리가나서 엔진ASSY를 교환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그직원도 A/S로 엔진을 교체하려고 꼼수를 부렸으나 차주가 거기선 안한다고 완강히 저항해서
사업소로 차를 밀어넣었습니다... 당연히 사업소에선 A/S가 안된다 하였고
결론은 그 잘못한 직원이 100% 다 보상했습니다..
오링 잘못넣어서 엔진퍼진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겁니다..
작성자님이 분노에 찬 글때문에 삼자입장에서 어떻게보면 해줄 건 다 해준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이건 당당히 요구하셔야할 상황이 맞습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 심정을......ㅠ
이건 현기만이 아니라 독삼사도 똑같이 함...
아~ 레인지로버였나?? 거긴 다름~ 그 차종은 특수차종이라 동일 차종으로 렌트 가능 ㅋㅋㅋ
인천오토큐 본점에 차량 입고시 직원분도 엔진 교체시 1년간 2만키로인가 기억이..... 보증 있다고 했으며 차량만 잘 수리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시답잖은 실수로 2년밖에안된 엔진교환하게됐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짜증날듯
협의점은 감정이입하지말고, 좋게좋게 해결하시길바래요
그래서 말이 안통해서 일단 보상차원에서 톨비 포함 현금 30을 요구한겁니다. 이렇게 수리가 늦어질줄 알았으면 더받을걸 그랬나 보내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동네 카센터 20년 이상 하신분들이 더 실력 좋음 난 아무리 포인트 있어도 안감 재수가 너무 없어서
차 이상하다 여기 고쳐 달라 해도 절대 안함 무상말고 내가 돈 내겠다 그래도 안함 나중에 꼭 리콜우편옴
에어백 경고등 자꾸 뜸
세차장에선 우리 잘못 아니다 주장
귀찮아서알았다 하고 동네 오토큐 감
보조석쪽 안전벨트 뜯어내고 무얼 교체 해야 한다고 함
알았다 하고 교체 함
계속 뜸
다시 가니깐 잘 모르겠다 함
하...
그냥 한 2년정도 타다가
타이어 갈려고 카센터 감
이거 왜 이러냐 해서 이러쿵저러쿵 설명
다른 동네 오토큐 추천해주심 거기가 잘 한다고
갔더니 이거 의자 넣다가 배선 대충 처리한거같다고 함
배선 정리 해주심 경고등 깔끔하게 사라짐
시부레........
솔직히 업체에서 잘못한게 아니면 이런 사태가 오지도 않았을텐데, 차주입장에서는 스트레스까지 계속 받아가며 시간보내는거잖아요?
제가 차주입장이라도 정말 억울하고 스트리스 높을것같네요~
오랜만에 들어 보네 ㅋ
나 같았으면 글 쓴 분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 듯,
역시 보배~
업체 지인이유?
나한테 만약 이런일이 생긴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경험한다 생각 하시길~
오링 잘못끼워서 오일이 샛다기보단 오일필터하우징이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누유가 잘됩니다 누유되라고 고사를 지낸듯보입니다 숏트엔진갈아봐야 좋을거 하나없어요 쇳가루는 새차일때 다나옵니다 인생피곤하게 살지말고 그시간에 마음을 수양하는 책이나 더읽으세요
막말로 현기도 잘한건 없지만 현기가 저렇게큰건 노동자의 희생이였지 님같은사람에 진상이 아니였어요 아직우리나라는 님같은사람의 센티메칼이 아니라 노동자의 어니스트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1. 신차샀는데 정비사가 엔진오일없이 시동걸어서 엔진사망
2. 영종도주민 혜택못받으니 톨비지원해달라
3. 내 차와 같은 차를 렌트해달라
차량결함도 아니고 가장난이도가 낮은 엔진오일교체를 정비사가 실수해서 새차를 엔진사망까지 냈다면 큰 무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님이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 최대한 줄이고 생략하여 간단히 글을 써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나였으면 렌트 모닝으로 달라그럴듯..
내차도 아니고 잠깐 탈 차에 기름값 쓰고싶지않고
경차라 통행료50퍼 될거고..
쏘렌토가 필요한건지 suv가 필요한겆 모르겠지만
콕찝어 쏘렌토로 바꿔달라니 못해준다는거겟죠.
사정상 suv가 필요한데 동급suv안될까요?하고 좋게말하면 안해주진않을거같은디..
그리고 렌트에 대해선 오일쿠폰 2장 받는순간 렌트관련 협상은 끝난거죠. 그 2장도 님이 요구하여 받은거고요
내가 20여일이면 그냥 타고 다니지요. 4월7일 입고시점부터 차량 수리가 한달 이상도 걸릴수 있다는데 왜 내가
나의 잘못도 없이 손해를 봐야 하나요.... 내차 타고 다니면 통행료가 무료인데 왜 통행료를 내고 다녀야 하지요??
그리고 당신은 모닝으로 캠핑을 4식구가 갈수 있나요???
혹시 현기 관련자세요???
현기 관련자면 이런 댓글 달 시간에 당신들 고객이나 신경써요........
저라면 굳이 똑같은차 렌트해달라고 요구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영종도에 사신다는 특성과, 쏘렌토가 월판매 상위권에 차지할만큼 베스트셀러이긴 하지만,
렌터카 업체 마다 상황은 다르니까 뭐라 조언드릴 수는 없고
이미 다른사람이 빌려가고 없는 쏘렌토를 주라하면 거기선 빌려드리고 싶어도 못드리는 상황일수도..
굳이 쏘렌토여야 할 이유가 없다면 렌트업체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차량 아무거나 빌려탈 것 같은데요?
렌트카 평생을 탈것도 아니고 차량 맡기는 동안에만 쓰다가 반납하시면 될걸..
출퇴근 목적이 전부라면 모닝을 받아도 전 쿨하게 타고다닐 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오일교환쿠폰 2장 받은거면 렌트 부분에 대한 협상은 끝난거구요.
지인차 엔진보링 할때도 수리완료까지 일주일은 걸렸습니다.
엔진 들어내고 다시 얹는 작업이 이틀안에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버리시는게..
엔진&부품 배송 받는데에 시간 + 엔진조립 (여기에 더해 배선작업) 등등
아무리 빨리 마치고싶어도 통상 한주정도 걸리는 작업입니다. 간단한 작업이 아님.
작업하는 사람 입장에선 다급한 마음에 엔진 재장착 과정에서 한두가지씩 빼먹는일이 생겨버리거든요.
영종도 톨비는 영수증 전부 받아놓고 다 받아내시면 될것같고요.
어딜가나 다 그렇지만 감정이 앞서면 일이 더 잘 안풀리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관건은 수리완료 후 최대 1년동안 차량문제발생 시 보증 커버해주는걸로 딜을 보시고 문서화 시키는게
그나마 훗날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구두로 딜을 보시면 절대 안되고 서류로요..
그리고 3/14 첫번에 가셨던 오토큐 지점에 대해 기아 고객의소리에 그날 있었던 문제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으니 회사차원에서라도 해당 담당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원한다 항의글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객의소리가 어떤 기업이든간에 고객불만접수가 들어오면 움직이는 곳이다보니 피드백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엔진교환판정 받고 ㅇㅇ오토큐 직원이 렌트 필요하냐 물어봐서 당연히 필요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렌트카 직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렌트차량 어디로 가저다 드리면 되냐고? 그래서 ㅇㅇ오토큐로 17시30분까지 가저다 달라고 했습니다.근데 그날 와이프 차를타고 출근을해서 차량 두대를 집으로 가지고 갈수 없어 렌터카 직원에게 전화하여 영종도로 가저다 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렌트카를 취소시켰다고 합니다.그래서 난 취소시킨적 없다하니 ㅇㅇ오토큐 측에서 취소시켰다고 합니다. 다시 ㅇㅇ오토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왜 취소시켰냐 다시 렌트 해달라 해서 렌트차량 받은겁니다. 처음 렌트차량 받는 날부터 같은 쏘렌토 차량으로 해달라 요구를 했는데 렌트업체에서 ㅇㅇ오토큐사장한테 말하기를 쏘렌토 차량이 다 나가서 없다고 한 것을 ㅇㅇ오토큐 사장이 저한테 말하거구요. 렌터카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쏘렌토 차량 있다고 합니다. 그럼 ㅇㅇ오토큐 사장이 거짓말 한거지요. 그리고 쏘렌토로 바꿔달라고 하는 이유는 가족들과 캠핑 가기로 해서 계속 요구한겁니다.
그리고 차량 수리는 3월24일날 4월7일자로 주재원분이 오토큐인천본점에 예약해 준것인데 예약일로부터 딱2주후 입고한것입니다. 그럼 보통 저와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2주후에 수리하는것이니 부품이 있고없고를 떠나 바로 수리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느 누가 2주전에 예약을 했는데 부품이 없어 한달이상 기다릴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할까요??
3월24일날 주재원과 통화할때도 "부품이 없어 오래걸릴수 있다"라는 말을 듣지를 못한겁니다. 또한 주재원도 (4월9일 통화시)엔진교체작업은 2~3일이면 된다고 말 했구요.
그리고 ㅇㅇ오토큐와 말이 안통해서 기아고객센타로 두번 민원을 넣어서 주재원분과 통화가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음 제가봐도 렌터카 부분은 주재원하고 오토큐 간에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그런 불상사가 추가로 생겨버린것 같네요..
추측상 동일차량은 보유하고 있었는데 소통이 잘 되지 않던 사이에 다른사람이 빌려가서 쏘렌토가 지금은 없다고 말을 한거 같구요..
부품은 보통 그렇게 접수받은 후 예약된 날짜에 차를 입고시키면 육안으로 확인 후 새부품을 부품창고에다가 배송요청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재원 말처럼 2~3일 걸린다고 하니 좀 의아하지만 직원들 다 달라붙게 만들어서 최대한 빨리 작업마치고 내보내라 하면 가능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긴하지만,
여하튼 간단한 엔진오일 하나 교체하려 맡기셨는데 무식한 담당 직원놈 때문에 그 간단한 작업도 제대로 못마치고 쓰니님에게 피해를 준거라 제가 쓰니님이라도 뚜껑열릴것 같네요..
일단 제가 앞전에 언급드렸듯이 새엔진 교체후 보증보장 부분에 대해선 확실하게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강하게 밀고나가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지만 이건 엄연히 내가 차를 고장낸것도 아니고 당신네 직원이 간단한 작업도 제대로 처릴 못하고 그양반때문에 내 일정에 차질을 겪었는데 이정도 하나쯤은 문서화로 요구하고싶다고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단 감정을 앞세우시진 마시고 차분하게^^
수리가 잘 완료되셨음 좋겠습니다.
오토큐나 블핸도 잘하는 곳은 정말 잘하는데 폐급들도 많아서 ㅠ 에고....힘내시고 다시는 첫번째 방문하신곳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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