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일 오전7시경(당시 비가오고 있었음) 혜화동 로터리에서 원남동사거리 가기전 2차선 주행 중인 본인(그랜져ig)차량을(동승자2인포함 3인탑승) 1차선 상대방차량 sm6차선변경 후측충돌 하는 사고가 발생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제차량은 2차선 안에 내바퀴 모두 들어와있었으며, 상대방은 우측 앞바퀴와 우측뒷바퀴가 2차선을 넘어와 있었음.(사진참고)
사고 직후 sm6 차주분(아주머니) 자기 잘못을 바로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하고, 보험사 호출, 저도 우리측 보험사 호출하여 사고 사진 촬영 완료 후 원남동 사거리에서 좌회전 한적한 곳으로 각 차량및 보험사 정차 함 이때만해도 원만하게 협의가 되겠구나 하고 안심하게 됨...
각 사 보험사 직원들끼리 사고, 사진등 내용 공유 후 우리측 보험사 직원이 상대방에서 100%로 처리 해주겠다는 약속을 듣고 테블릿에 싸인을 요구 함. (상대방 보험사 측 테블릿도 싸인)
그리곤 우리측 보험사 직원 그냥 가셔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접수번호 알려줌
사고내용이 심각하지 않고 업무상 바쁜 약속과 당시에 큰외상이 없기에 병원치료 불편을 감수하고 차량 수리 약속안내를 받았기에 곧바로 자리를 이동함
당시 연휴 전이기에 빠른 수리 및 대응을 기대 했으나, 우리측 보험사(렌터카 공제조합) 문의 하였더니,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어떠한 안내도 받지못한 상태로 조치불가라는 통보를 받고 연휴가 지나감.
연휴 후에도 처리가 되지 않고 단, 한통의 연락, 안내도 없어 본인이 전화를 여러차례 시도, 과실부분이 명확하지 않다 100% 수리에대한 약속은 없었다 7:3이라는 두리뭉실한 내용만 언급하고 차량수리 치료등 처리요청을 듣지 않고 미진한 대응(상대측 담당자 삼성화재담당자) 상대보험 담당자는 차주에게 어떠한 처리부분은 들은적도 없다고 말함
대물과 대인 접수를 하지 않아 본인차량은 수리도 되지 않은채 연휴내내 운행하게 되었고 비지니스상 외국손님등을 모시는데 업무상 이미지손상을 가져왔으며 사고 후 치료를 위한 대인접수도 요구 하였으나, 상대방 운전자 거부로 정상적인 업무불능(경찰서, 병원 방문등)과 시간허비로 소통 없는 대응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일방적인 무대응 무통보 미조치로 계속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대형보험사 일방적인 과실비율에따라 억울하게 놀아나고 당해야만 하는지 갑갑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슴6 6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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