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2인 당구장을 갔는데 생각보다
코스크쟁이들이 많아서 칠까하다 도로 나오고 집에 갔는데
오늘 당구장 홍보문자 오더라구요
그래서 어찌 내번호를 알았을까 생각하다가
당구장 자리잡기전에 코로나 출입 방명록 수기작성보고
문자를 한거 같아요
정중히 어제 방역수칙도 지켜지지않아서 당구도 안치고
나왔는데 방명록 연락처보고 홍보문자를 보내시는건
아니지않냐 했더니
아주대수롭지않게 힘들때 서로 돕고사는거라는 말에
맛탱이가 가서요
안전신문고는 딱히 이런 상황 신고 매뉴얼이 없어서요
어디로 접수해야할까요 참고로 지역은 청량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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