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한테 도움바라고 이런건 절대없습니다.
그냥 혼자 끙끙앓는거보다 그냥 이런놈이 있구나 관심가져주셧으면 좋겟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폐기물처리 용역업체 직원입니다.
오늘 시공사쪽에서 폐기물 반출 일정때문에 오바로 시스템 예정등록으로 하천개발과에 전화를 드렸는데 마침 담당부서 직원분이 연차로 휴무라고 하더군요. 실례인줄 알지만 평상시에 휴대전화로 자주 통화했던 터라 급한 마음에 휴대전화로 전화를 드렸는데, 주무관님의 너무 황당한 태도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연차인데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대화를 시작하려 하는데 죄송하면 전화를 끊으라고 말씀하시네요. 민망함을 참고 다름이 아니라 내일 반출일정때문에 혹시 내일도 휴무이실까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몰라 연락드렸다 했더니 연차인거 알면서 전화한 저의가 뭐냐고 흥분하시며 화를 냅니다.
물론 쉬는날 전화드린건 실례임이 분명한데 이렇게까지 화를 낼 일인가 싶습니다.
오늘 쉬는날이니 급하지 않으면 내일 통화합시다. 라고 얘기할수도 있는 문제인데, 저를 그쪽이라고 칭하며 용역업체 직원이니 막 대해도 되는것처럼 행동하심에 너무 어의가 없어 화가나서올리네요 .. 도청에 민원넣은결과 주의주겠다 이런말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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