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 중고차 알아 본다고 가입후 눈팅만 하다..몇번 뻘질문글 올리며 이제 겨우 중사인 회원 입니다..
또 뻘글 하소연좀...하려고요...
2016년1월 협의 이혼후 만3년 조금 지났네요..
요즘 들어 마음 맞는...사실 속궁합도 맞는 여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런데 회사도 전부 고추밭이고...여성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네요...
사내 동료들도 유부남들이라...소개팅 이런걸 주선해줄만한 상황도 아니고..부탁할 분위기도 아니고...
애딸린 돌싱을 누가 봐줄진 모르겠지만....용기내어 다시 조심 스럽게 연애를 하고 싶은데...
이혼후 이직도 하면서 차도 바꾸고 취미도 갖고 등등...그냥저냥 별 느낌 없이 살았는데..요즘 갑자기 훅 하고 외로움이 사무쳐 옵니다..
그냥 성욕을 해결하고픈 그런게 아니고요..몬가 허전함...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회원분들 중에 잘 헤처나간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포장하지 마세요
포장하지 마세요
동성과는 다른 알콩달콩한 그런 감정....무작정 섹스하는것 보단 전이에 신경을 더 쓰는 관계...라고
포장해 봅니다...ㅎㅎ
이래저라 한 3명만 만들어 봐요
카톡 불나고
월화수목금토일
존물이 아주 그냥 쌓이지를 않으니...ㅜㅜ
좋은거 챙겨먹고 참 1년 후딱 갑니다.
만 5년찬데 말입니다.
모임좀 나가고 하세요.
애들때메 힘들긴 하겟지만 말이요...
수고하십쇼
다만 이혼 왜 했는지 알만한 여자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내년에 합체 아니 합칠 예정
그리고 먼저 이혼애대한 자기 성찰은 하셨나요?
이혼은 둘다 잘못한 겁니다.
애를 생각해 보세요 애 데리고 재혼은 정말 조심스럽게 하는 겁니다.
생각 잘 하세요..
물론 외도의 이유에 저도 원인제공을 했다고 저의 탓도 합니다...
해결될듯 합니다만
여자는 남자의 지원능력? 경제력없이는 살기힘든 존재고.
이걸 뛰어넘은 일본의 초식남들이 어찌보면 굉장히 현명한 자신의 삶을 이롭게 하는 방법을 선택한 종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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