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 것이지만
시민이형 어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싫어 합니다.
그런데도 시민이 형 방송을 찾아보는 이유는
말의 정연함 때문입니다.
어준이형이나 시민이형이
틀릴 때도 있습니다만 판단의 근거가
비합리적이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시민이 형이 대통령에 나오면
내가 가진 시민으로서의 권리 다 줄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을 지키기 위해서 뛸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 나온다 합니다.
내 한 표, 미애 누나가 대선후보가 안되면 이재명에게
가겠지요.
탄핵 후 대선에서 이재명의 경박함이 너무 강해서
싫어 합니다. 정연하지 못하고 이준석 수준의
말대꾸도 싫습니다.
그래도 윤석열이나 홍준표하고 비교하는 것은
논의의 평면이 다른 일 같습니다.
저것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잖아요.
이재명 후보가 나와 같은 이들에게서
마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정연해지고
한 발자국 뒤에서 보고
뽑아준 사람들이 대통령이 화나서
일을 그르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게로 부탁드립니다
유시민은 대통령감이나 지도자케파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논리정연하고 바른말만 합니다.
그를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줄 압니다.
그러나 그에게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첫째 저는 유시민을 존경하지 않고 제가 쓴 글 어디에도 존경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투표여부는 존경이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둘째 증거인멸을 말하시는데 혹시 조국 교수 말을 하시는 것인가요? 님의 주장을 근거로 말을 하자면, 증거인멸을 위해서 가지고 갔다면 증거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을 것인데 그런 행위가 없었으니 오히려 증거인멸을 할 의도가 없고 증거를 보존하려는 행위로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사실관계에 대한 추론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님이 아는 것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변수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이게 법적으로 매우 오묘합니다. 상세히 그리고 간명하게 설명할 재주가 없습니다. 개님. 짖는 것은 개님의 자유이나 허위의 사실을 퍼뜨리는 것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나불대는 주둥이가 오프라인에서 잠잠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생각하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형이 원하는 사람이야!!
근데 난 학력도 안되고 정치적 기반도 없고 우선~~가난해!!
형 기준으로는 이런 내가 도덕성 또는 무난하게 사람을 상대 할줄도 알아!!
하지만 ..
이런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
하지만 이재명 지사는 내 맘에 전부 들지는 않지만..
할수있다는 그리고 해온게 있으니 믿고 지지하는거야!!
난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분명히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아플꺼같걸 알아!
하지만 믿는건 이재명 지사는 당하고만 있지 않을꺼란 믿음이야!
다들 고 노무현대통형을 형 처럼 불안해 하고 맘에 차지 않았지만 투표해서
우리에 민주주의 기반을 만들게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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