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파트 장애인주차장 하나 했습니다 ㅎㅎ
저층에 동수 많은 아파트 인데요
각동 마다 장애인주차장이 하나씩 있는데
우리동 앞에 있는곳엔 항상 모닝 아지메가 그넓은 주차장을 혼자 독식 합니다.
한두번 지나쳤어요. 주차장 널널한데도 항상 대요. 자기 호수 바로 앞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거든요
신고하려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관리실에 얘기했죠
저차량이 항상 주차한다 얘기 좀 해달라 한번더 보이면 바로 신고한다 하니
예~예~하며 귀찮아 해요 ㅋㅋ
그 뒤로 모닝은 정신차렸지만 다른차들이 계속 대요
신고 몇번 하니 얘기가 나왔는지 바닥에만 장애인주차페인팅이 있었는데 표지판 하나 더 세우고 공지 붙었어요 주차하지 말라고
역시 다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신고가 답!
근데 온니 우리 동만 표지판에 세워졌다는거 ㅋㅋ 다른동엔 다 지워져가는 바닥페인팅만 있고 여전히 일반사람들이 댄다는거
이 작은 아파트에도 동대표 관리소 다 쓰레기 같습니다.
다음에 썰 좀 풀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계도요? 그건 자신들의 근무태만을 돌려 말하는 거죠.
바로 신고해야죠. 시간도 절약되고 피해 받는 사람도 적어지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