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과 다름없이 한국은행이 금리를 1.25%로 인상하였습니다. 비둘기중의 비둘기인 이주열 총재도 물가상승률 상승은 못견디는 겁니다.
아마도 올해 상승분은 2%가 될수도 있다 예상해봅니다. 물가상승을 가속화 시켰던 유가의 안정은 아직 먼 시점이라 보이고 대선 이후의 공공요금 인상, 전 세계적기후 이상 문제로 인한 식량문제, 물류 트래핑 등 모든 것들이 물가 상승을 부채질 합니다.
이제 우리는 빚을 우습게 알던 시대에 작별을 고해야 할 시점에 도달한듯 합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5천정도의 빚이 있습니다만 이 빚에 대한 이자가 늘어 나는것을 보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제가 이런데 몇억씩 빚을 내신 분들이 다가와는 체감은 얼마나 클까요?
내년에는 신도시와 재개발로 인한 입주 물량의 증가가 예정되어 있지요..그라고 금리도 물가도 지속적으로 오를것이기에 어떠한 행동이 현명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커져갑니다.
좀 더 좋은 의견 주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어떠한 의견도 좋습니다만 욕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내년 입주물량은 전체적으로는 많지만 서울이나 서울 인접은 부족합니다.(수도권 아님)
그래서 저는 기준금리가 한 3,4%대까지 확 올랐으면 좋겠네요…
글구 남의 돈 쓰면
당연 이자 물어 줘야 하는거 아닌감..
남의 돈 갖다가 쓰면서
이자 싸게 쓰는건
무슨 개똥 같은 마인드인지..
그런 놈들은
본인돈 무이자로 타인에게 빌려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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