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국민신문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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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TV를 보면서 아주 기가막힌 일을 보았습니다. 컨텐츠 크리에이터(일명 유투버)중 쓰복만(본명 김보민)이라는 사람이 공익광고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동영상 https://youtu.be/g1iiq3kSrP4) 김보민(쓰복만)은 본인의 sns계정에 '본인은 미접종자'라고 선언한 자입니다.(첨부파일 : sns 캡쳐) '끝까지 안맞을 것'이라고 sns에 공개 발언한 사람입니다. 요즘 유명 유투버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부를 얻고 이에 유투버가 청소년들 직업 인기순위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즉, 유명 유투버는 인기 연예인처럼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그들이 하는 행동과 말이 당연히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백신 미접종, 당연히 법적 강제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을 포함하여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이유는 국민 전체의 건강과 안전, 빠른 일상복귀가 아니겠습니까? 논란이 되니 신체적 문제였다라고 해명을 한 것 같은데 신체적 문제? 저도 있고 가족들도 있습니다. 저도 백신 맞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만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니니 감수하고 정부의 정책을 믿고 따랐습니다. 이미 그가 발언한 '미접종자 선언'은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백신접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가 백신을 맞았는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자가 정부의 공익광고 모델이라니요!! 당장 그가 공익광고 모델에서 계약해지 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정부관련 일을 맡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 아래는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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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2022-02-16 09:05:35
2. 귀하의 민원내용은 '국가장학금 광고영상 출연자 교체'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번 광고의 경우 광고 제작이 사전에 이뤄진 점 및 IPTV, OTT 등 광고 송출 매체와의 계약 변경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즉각적인 광고영상 출연자 교체는 다소 어려운 상황입니다.
- 한편, 현재 ‘22.2.3.(목)부터 3.16.(수) 18시까지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기간을 운영 중으로, 광고 송출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해야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에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광고 송출을 유지하는 점, 귀하께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귀하께서 보내주신 의견은 향후 광고 제작 시 유의하여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4. 귀하께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위 답변과 관련하여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 김주형 사무관(044-203-6678, joobro33@korea.kr) 또는 한국장학재단 국민소통부(053-238-2612)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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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무시당함 ㅡ.ㅡ
- 뭔가요. 정말 정부가 맞나싶네요. 이시국에 이럼 안되는거 아닌가?
지금 확진자 중 2차이상 접종자 비율을 보고나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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