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빡쳐서 올려요
저도 운전 얌전하고 조용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운전 배울때 아버지가 운전은 공격이 아니라
방어가 최우선이고 매너라고 그래서 운전할때
아무리 빨리가건 천천히 가건 습관이 항상 전후좌우 살피고
소리에 귀기울이는 습관이 잇어서 나름 10년동안 도로주행
무사고 운전자임 암튼 얌체처럼 운전하면 절대 양보안하지만
일단 주행중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서행하면서 소리의
근원지를 찾음 그리곤 확인 되면 자연스래 비켜줌
나중에 선행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예전에 119몇번
타봐서 아는데 정말 말 그대로 응급차에는 응급환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비켜줌 내가 사람1명 살린다는 마음으로..
암튼 이영상 보면서 정말 눈물 핑도네요..
어차피 길막히고 빨리 못갈꺼 뻔하고 서행중이라
싸이렌 소리 다들릴탠데 귀기울이고 비켜주는게
어려운건지 생각이 드네요 반면 독일영상은 정말 지리게
만드네요 특히 차들 좌우로 밀착 클라스는 정말 ㄷㄷ;;
암튼 날추운데 안전운전 하세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g90929&logNo=90189385589&categoryNo=118¤tPage=
싸이렌이 잘 안들리거나, 반대쪽 차선에서 나는지 구분이 안갈때가 많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 가끔 미안할 때가 많네요.
빠른 피양이 가능하도록 응급차를 빨리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겠네요.
예를 들어 서부간선도로 같은곳에서 2차로 주행중인 제가 가쪽으로 바짝 붙어서 응급차를 끼워주면 자연스레 앞차도 비키게 되어 있어요 제 경험담이에요 (제가 비키면 그 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ㄱㅅㄲ가 있다는 부작용이 있긴하지만요)
저리 안비키는건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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