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이라 좌석이 다찼고, 먹는 동안(40분) 두팀이나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네요. 아내와 함께 T본 스테끼 먹고 왔네요. 미디엄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서 가게에 주는 하우스 와인이랑 넘 잘 어울렸습니다. 아내와 둘이 가서 스테이크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물어봤는데 600g 정도 시키면 된다 해서 그렇게 주문했네요. 사실 아내와 저 둘 다 이런 곳에서 스테이크 먹는 거 처음이라~~ 양이 처음엔 많지 않아 보였는데, 먹다 보니 배부르더군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며칠전 가벼운 런치 데이트 하고 왔드랬죠 메뉴는 파스타, 음료 ㅎㅎ
종종 가게될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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