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이라서 글씁니다,.
93년도 국민학교6학년9반 이었을때네요...
담임 여선생 애들 무섭게 잘패던 선생이었는데 과목은 과학이었는데 또라이였음.,..
방학숙제 않했다고 밖에 나와 다른 동급생 복도에 무릎꿇게하고 손들고 그것까진 뭐 이해했다 혼나는게 맞으니까... 근데 반아이들한테 쟤들둘하고 말도걸지말고 가까이 가지말고 어울리지 말라고 지시한게 정상이냐??시바랄뇬아??내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 촌지 못받은 부모의 학생들 신나게 더패고....지금쯤 60대중반이겠네 시X 개족같은년아 애들몇 선동해서 왕따시키는 뇬은 니가 처음이다 ,..애들이 무서워서 교문 나와서 미안하다고 눈물 글썽이는데.... 중학교 올 라가기전에 다짐했다.... 니들은 선생이 아니고 그냥 개X끼구나 하고 말야.... 과연 지금 시대에 선생님이 있을까?? 내가보기엔 눈치 살살보고 상황에 맞게 또는 승진하고 교장까지 가고 싶어하는 버러지 같아보이는데??ㅋㅋㅋ
운동회 연습하는데 줄 똑바로 안선다고 확성기에 대고 고함지르고 장난치는 남학생들 뺨 때리고 밀치는건 진짜 넘 공포였어요
애들 앞에서 자기 믿는 종교 전도하는 선생,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지는 연금받아 좋다고 나불대는 선생, 한여름에 현장일 하는 사람들을 공부 안해서 몸이 고생한다고 아이들 앞에서 말하는 선생...
솎아내야하는 선생 같잖은것들 많은데 형식적인 교원능력 평가말고 업무나 자질 부족한 교사들은 패널티 좀 가해지면 좋겠어요
나쁜 선생들이 많았죠.
미술은 개가족같은 미술이여... 씨부리지말고 화학선생이었다 내가 지금 4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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