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팔자라는 말이있습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성격
싫은사람은 안보는성격
예의없는거 질색하는 성격
이런 못난 성격을 갖고 있네여
고치고 싶은데 안되요..
특이한점은 저런 성격갖고 성공하는사람이
없더는 것을 알고 고치려 하나
안고쳐 지네여.
따끔한 말씀 충고 뭐든 좋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저게 틀린게 아닌데 저만 저러고 사니
틀린건가 하는 생각도듭니다.
소신지키고 사는데. 뭐가 많이 잘못됏나 싶습니다.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 이젠 고치고 싶습니다.
성공하고자 고치려는건 아닙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형같이살면 성공 못한다고... 자신을 더 사랑하겟습미다
어느 날, 현타가 왔어요.
내가 원하는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일 뿐 정답이 아니더라구요.
가끔 제 발동이 누군가를 상처 주더라고요.
타인의 행복이 제 행복이 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불행한데 혼자 행복할 수는 없더라구요.
누구나 가슴 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요.
거기에 더하기를 하는 사람은 최소한 되지 않아야겠더라구요.
말 한번 순하게, 표정 한번 밝게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을 가진 순간부터 변할 수 있는 거예요.
화이팅이요.
전 모든걸 잃었단 느낌을 받았을때 성격이 달라지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