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댓글에 남겼는데 추가할게요^^;;
저도 지금 지입기사 하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집 쫓겨나온지 1년 되었네요.
같이 살기 싫다고 나가랍디다 전 월급세전 300이고 나오는거 그대로 입금하고 한달용돈 12만원으로 머리깎고 담배값 하고 새벽출근이라 새벽에 밥먹는거까지 아껴서 썼습니다 근데 지금은 본가에서 이혼소송중이고 다시협의이혼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애들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처가댁은 장인장모가 다제잘못이다 자네가 가진것도 없고 처형네 식구들인 형님네는 한놈은 건물주 아들 작은놈은 배밭이 큰데 그거 물려받는다고하고 자네는 있는게 뭔가 이러는데 제가 무슨할말이 더있겠습니까 그리고 예전에 일다닐때 새벽3시까지 출근해서 오후5시에 퇴근했습니다 집에가면 설겆이 및 저녁잠깐먹고 둘째애기 오후10시에 잠들어야 비로서 애기젖병씻고 10시30분경에 잠에듭니다 새벽1시30분에 일어나고 이런생활 반복했습니다
근데 끝은 쫓겨나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님도 힘내세요^^그리고 아무리 화가나도 여자는 때리지 맙시다 비록 전 화가나도 참고 마누라가 때리는거 맞았어도 참았어요 ...왜냐하면 법이 여자쪽에 유리하니까 제가 맞았다고하면 누가 믿을까요??무료변호사 상담소에 얘기했더니 그여자 변호사가 하는말이 그러게 왜 사진이나 증거를 않남겼냐 이러는데...맞은건은 포기했습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쫓겨날때도 구리시 갈매동쪽 톨게이트쪽에서 자살할려고 언덕에 올라가서 뛰어내릴려고 했었는데.. 근데 이렇게 살아있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이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ㅜㅜ
제처가랑 비슷한거 같아 더공감되고 힘드셔도 몸은 꼭챙기세요
기가막혀서 변호사사서 소송중이에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