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들의 가장 큰 비애.
- 경력단절로 인한 취업 곤란
- 경제활동 vs 육아활동
- 위 둘의 여건 때문에 비결혼 및 결혼해도 애를 안 낳아음.
- 젊은이들은 안태어나고, 일한 사람들은 없고, 사용자들의 치킨게임에 의해 조선족 노동자들을
대거 들여와서 우리나라 청년들과 가격경쟁 시키고, 이러다가 건물이 무너지고, 부동산은 중국에 빼았기고,
의료보험 혜택은 다 외국인들에게...........
이걸 해결하려면 여성들도 남자들 처럼 사회를 위해 일정 기간동안 복무를 해야한다.
남자들은 2년동안 군대를 다녀오고 여자들은 그동안 학업이나 취업활동을 하는데,
여기서부터 성대립이 발생하고 그걸 비집고 들어와 꼴페미들이 밴드왜곤질 하고 정치꾼들은
그걸 이용하는 것......그리고 피해는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받는 것이지.
내가 10여년전부터 생각하던 취지인데 간단하게 글로 써보면....
- 만20세~35세 여성들은 15개월동안 어린이집, 돌봄집, 복지원, 요양원, 의료 센터외 사회공공을 위한
기관에서 복무를 한다 이 기간중 3개월은 교육 및 훈련 기간이다.
- 두개조로 나누어 근무를 한다. 오전8시~14시, 그리고 14시 부터 20시 까지.
하루에 6시간만 근무를 한다. 주5일 근무하되 필요에 따라 주말 및 야간조도 편성 가능.
- 급여는 백번 양보해서 사병월급 정도는 줘야 한다. 근무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은 곳은 좀더 주자.
- 이 복무를 마친 여성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이 여성과 함께 가족을 이룰 그리고 가족의 일원이 될 자식들을
위해 보상을 한다 보상/혜택 방안은 아래와 같다.
a. 자녀 초중고 교육비 80% 면제, 대학 등록금 50% 면제,
b. 의료보험비 30% 면제.
c. 당사자가 암진단시 국가 보험적용 확대.
d. 당사자 부부가 요양원 입소시 80% 면제.
이렇게 순탄적으로 시스템이 이루어지게 되면,
- 여성들은 산후조리 기간 후에 즉각적으로 업무활동을 할 수 있다.
- 여성근로자들은 퇴근시간에 눈치 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하여 회사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 어린이집, 병원, 요양원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원부족으로인한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 어린이집은 1교사 6명 어린이에서 1교사 2명 어린이로 개선이 될 수 있다.
- 복무를 마친 여성들은 남성들의 결혼 선호자로 자리메김됨.
복무를 아니한 여성들은 장애가 있거나 엄청난 빽이 있거나.
- 사회는 차후에 생산활동을 할 꿈나무들이 더 많이 태어나게 되고, 안전하게 보육과 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일자리를 외국인들에게 빼앗기게 되지 않는다.
인구가 증가되지 않는다고 눈먼돈 몇십조원을 쓰지 말고,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뭔가 사회를 위해
필요한 일을 시키고, 그만큼 혜택을 줘야 10~20년 후에는 진짜 남녀평등하고 성대립이 없는
나라로 태어나지 않을까 한다.
PS - 모든 여자들이 어린이를 안좋아하고, 자기는 사회봉사업에 소질이 없다는 년들이 있다면...
느그 아버지분들도 분명히 군인으로 안태어 났고 총보다는 책이나 기계들을 잡고 싶으셨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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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안태어나고, 일한 사람들은 없고, 사용자들의 치킨게임에 의해 조선족 노동자들을
대거 들여와서 우리나라 청년들과 가격경쟁 시키고, 이러다가 건물이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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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내용하고는 그닥...
지금 현장가면 어떤 상황인데요.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봐보세요.
젊은사람들이 없어서가 아닐텐데요.
건설현장은 아니지만........대기업 1~5차 협력업체들의 상황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업무에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정부의 교육 관련해서도 인적"자원"위주 생각하는 부분이 좀...물론 자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부품으로 취급한다는 느낌이 든달까.)
생각해 보세융.
여자는 저렇게 하면 저런 혜택 주는데, 남자는 없어융.
그것도 차별이란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의무를 짊어진 자에게 혜택은 반드시 돌아가야 하죠.
이미 그때부터 자식들 잘키워서 도심쪽으로 보내는게 농총 부모들의 마음이었는데요.
농촌과 비유하시는 건 너무 비약적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마늘농사가 중국쪽에 파이를 엄청 빼았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처가도 그렇고 본가도 농사 짓고 사는구만.
본가쪽이야 크게 하지 않는데, 처가쪽은 사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 씁니다. 우리나라 사람 오더라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고요.
단순히 저출산이라 일손이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시나봐요.
쌀농사같은 경우엔 수십년전하고 다르게 상당히 기계화 되었습니더.
(감자는 보관이 어려워서라도 어쩔 수 없이 대부분 나라들이 자급함)
나름 기계화 잘 된 쌀 빼고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처가 동네만 가도 도시가서 고생하느니 고향 내려와서 소키워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게 그냥 수십두 수준이 아녜요.
본인 혼자 1000두 하기 어렵고, 남 쓰자니 뭐하니 자식들하고 같이 하자는거죠.
연배도 있으신 분 같으신데 오히려 저보다 더 전원일기시절 생각하시는건가요....
남잔데 결혼해도 애 낳기 싫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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