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으로 의심된다면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무시할려고 했는데 진짜 경찰서 번호네요.
문제가 저는 가지도 않았던 장소에서 제가 지목이 되었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담당자한테 물어바야할까요?
일단 제가 그 곳에 간적도 없다는 영수증 출력했는데 이걸 어떻게 사과받아야하나 그런 화가 나네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중이었다가 전화 받으니 멘붕도 왔고요.
절도범 아니라고 확신시켜주고 확답받으면 그자리에서 담당자한테 사과 받을 수 있을까요? 사과 받을려면 악성 민원인처럼 보일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래도 사과 받는게 서로에게 좋겠죠?
그런거 싸이면 무시 못할껍니다
조사일자는 좀 최대한 미루고 공개청구로 먼저 내용부터 파악하고 가시는거에요
돌아디니지도
못하겠네요
불쾌할수도 있지만 사건을 해결해야 하잖아요.. 그런걸로 민원을 제기한다면 경찰들은 일도 할수 없잖아요..
아무쪼록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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