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잡고 갔는데 카카오택시불렀다고 미안하다고함....
2. 운행콜잡고나니 업소콜... 찾아들어갔더니 손님이 없어졌음...
3. 운행콜잡고 손님찾아가니... 맥주한잔 더한다고 갈때 다시부르면 오라고하는...
4. 젊은 냥반이 수입차 운전할줄 아냐고 질문함...
5. 복귀콜이 우리집이라 기분좋게 운전하는데 가는길 동안 골목으로 길안내를함...
6. 콜잡아서 도착하니 잠시만기다리라고 인사만한다고 하더니 하염없이 기다리게함..
7. 콜잡고 목적지도착하니 대리비 얼마냐고 비싸다고 깍아달라고함..
8. 2만원거리 운행을 1.2만원에 올려놓고 기사안오면 1.5에 올리고 기여이2만원에 기사오면 겁나게 뭐라하는손님
9. 산중턱 산장.가든에서 술먹고 만원대리 부르는 손님..
10.경유운행 안불러놓고 현장에서 가는길이라고 돌아가는손님
등등 하루하루 재미진 대리시장입니다..^^
질문받습니다 ^^:::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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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손님 만나요?>
여자손님들은 짤~~없습니다..
위에 글에있는 진상들은 손놈이라 그런다구 하데요
그냥 도 닦는다 생각하시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예전이야 참고 운행했지만 요즘은 시비붙지말고 그렇게 하라고해요
어쩔수없는 상황이죠... 님말대로 좀 늦게나오시면 미안하다고 약간의 팁이라도 챙겨주시는분들이
종종 있어요..
초반에 막탈때는 당진갔다가 귀신만나는줄 알았어요 .......배려할줄 모르는 손님들도 너무많아요..
몆번 있기는 했습니다..
제가 직접골라사야 맛있고 무기농 복숭아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아는 동생이 골목 드가기전 그 신호걸린 횡단보도서 형 그냥 전 여기 큰길서 내릴께요~ 하고 내려서 갔어요
근데 이 기사가 중간에 한명 내렸다고 오천원 더 달라는겁니다...아 물론 안줬고 한소리 해서 보냈지만
카카오톡 후기에 남겼어요~ 이 기사한테 불이익 있나요?
그래도 오천원은 심했네요...
평가는 왜 내려 달란거여 -_-;;
오신분이 흡연자시면 한대 태울께요 하고 담배핌
집근처 편의점에 잠깐 세워달라하고 기사님꺼 내꺼 한갑씩삼
예전 대리 한참 많이타고 다닐때 제 주사 ㅋ
운전하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실제로 생각보다 먼저하자고해서 많이한다던데요 농담아닙니다.
술한잔 하자고 하신분은 몆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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