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억을 오감으로 한다네요 청각 시각 같이
자대배치 처음 받고 갔더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때리더라고요
그때는 이등병은 tv를 못보는 그런게 있었는데
저녁밥 먹고
청소 끝나면 이제 소각장 끌려 가서 두들겨 맞는데
그 시간이 뮤직뱅크? 그거 할때라 루팡 전주 들으면
아 이제 맞을 시간 됐구나 뭐 이런 느낌
첫 휴가 나와서 이 노래가 카라 노래구나
알게 됐는데 지금도 이 전주 들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때 그 소각장 냄새랑 그 지옥속에 있는 기분이
드네요
유튜브뮤직 쓰니깐 추천으로 나오길래 바로 싫어요
눌렀습니다 ㅋㅋㅋ 추천 안뜨갰죠 이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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