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아직 새벽엔 냉기가 가득합니다.
먼저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거기에 감기까지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양주시 은현면에 전원주택 삽니다. 지은지 10년이 되었고 도시가스가 안들어와서 펠렛보일러를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일러를 아무리 가동을 해도 방바닥이 따뜻해 지질 않네요. 날씨가 워낙 추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누수가 있는건지 몰라 유튜브에 많이 검색을 해 봤습니다.
군데군데 온기는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바닥이 찹니다. 누수가 있으면 온기조차 없다고 들어서 일단 분배기 및 난방수 교환을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에는 쉽게 나오나 실제는 어려울것 같아 직접하기에는 망설여 집니다.
분배기교환 및 난방수교환(배관청소)을 하면 비용이 얼마정도가 작정선 일까요? 설비집에 물어보니 설비계통은 부르는게 가격이라고 하던데 얼마정도가 적당선이라 생각을 하시는지 관련업계에 계신분 고견을 듣고 싶고 교환이 어려운게 아니라면 개인이 어떤 규격의 분배기와 어떻게 난방수를 교환하는지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불경기 이지만 개인사업 하시는분들 번창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쫑이기
G마니아
막무비머
난방수교환도 분배기교체하면
자연스럽게 되는거라
배출구 갯수에 따라다르지만
분배기가 대략 5구에 5만원이하고
발소 2개 테이프 1.5
파이프컷팅기 0.6
공구2 정도면 초보자도 교체가능합니다.
공구는 집에있으면 불필요할태고
직접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유튜브에
나와있습니다.
누수탐지처럼 기계가있어야가능한것은
업체불러도 단순분배기는 간단해서
난이도가 하 정도라
그러기에 방 따뜻해진거는 이상이 없다 보시면 돼구요
안따뜻해지는건 둘중 하나입니다 너무방이 차서 시간이 걸리던가
아니면 보일러 온도 설정이 낮던가요
보일러 라인이 방바닥에 깔리고 평탄화 작업한후 흙을 덥고 그위에 미장을 하기에 날씨가 추으면 당연히 데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해결방법은 바닥에 이불을 좀 깔아주시면 바닥 데펴지는데 효과 있고 외부 단열에 신경써주시면 좋을꺼에요
다른 한쪽은 다시돌아오는 호스 일건데
밸브 다잠그고
하나씩 열어서 호스에 손대어보고 해서 온도 체크 해보세요
벨브열어서 처음 뜨거워시는 쪽이 공급호스
나중에 뜨거워지는쪽이 돌아오는호스라네유
호스를 차게 식혀놓고 해보니 바로알겠더라구유
글고 에어찬호스보니까 꾸르륵 소리나던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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