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뉴스였나? 자살시도자를 구하려한 경찰이 복장이 시도자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 우려해서 소방복으로 갈아입고 구하려했는데 자살할 놈이 경찰을 안고 뛰어내려 둘다 사망..심장이 뛴다를 봐도 그렇지만 저런 위험한 일의 전면에는 경찰이 앞장서던군요. 죽고싶은 놈은 조용히 남 피해 안주는 곳에서 죽어야할텐데..
의경입대해여 경찰서에서 잠깐 같이 근무한적이 있었죠.
정말 성격좋으시고 의경들 불쌍하다고 잘챙겨주셨던..
저 근무할때 칼잡이랑 맞짱뜨시다 다리에 칼도 맞으셨는데.. 칼잡이는 틀리더군요 몸에서 칼이 7개.....
아무튼 경찰특공대 가신다고 해서 가시고 한번정도 더 뵛는데
한참후에 전 모 경사라고 비보뉴스나오시더라고요... 순간 눈물이 흘러서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네요...
아들도 지금쯤 많이 컷을텐데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겠죠..
추모사이트 입니다
진주경찰서 자게보다 여기 먼저 들리시길
이런일이 있었군요!!
순직하신 경찰관님
좋은곳에서 안녕하시길...
목숨을 담보로하는 직업 공무원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조금만 참고 살아보지. 나중에 별것도 아닌데..쩝
정말 성격좋으시고 의경들 불쌍하다고 잘챙겨주셨던..
저 근무할때 칼잡이랑 맞짱뜨시다 다리에 칼도 맞으셨는데.. 칼잡이는 틀리더군요 몸에서 칼이 7개.....
아무튼 경찰특공대 가신다고 해서 가시고 한번정도 더 뵛는데
한참후에 전 모 경사라고 비보뉴스나오시더라고요... 순간 눈물이 흘러서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네요...
아들도 지금쯤 많이 컷을텐데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겠죠..
그 직무를 다하시다가 불운하게도 사고를 당하셨구요...
이제는 남은 우리가 그 분의 못하다하신 것을 이어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남은 가족들에게....특히 아이들에게 살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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