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사람 20대 후반에 수술해서 지금 20년정도 되었습니다.
밤에 운전할 때 빛번짐 있는데, 간단한 선글라스로 해결 되구요. 물론 안써도 되구요. 별 문제 없이 살았습니다. 근데 이제 노안오는건 뭐 라식하고 상관없으니, 막을 수 없구요. 근시도 수술후 아주 조금씩은 계속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런가여?? 우리 작은아버지는 30대중반에 1세대 라식하셨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중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더니 앞이 안보여서 차세우고 119불러 응급실 가셔가지고 어릴때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랑 다같이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간 경험이 있어서 못하고 있눈데..ㄷㄷㄷ
후회했네요.
왜 진작 안했는지
나름 관리햇다고 생각햇는데
빛번짐이 좀잇어서 야간운행에 힘든점도 잇네여..
만족도는 50프로에여.
가급적 안하는 게 좋겠고
어쩔수 없는 경우엔 해야 되나 봐유
밤에 운전할 때 빛번짐 있는데, 간단한 선글라스로 해결 되구요. 물론 안써도 되구요. 별 문제 없이 살았습니다. 근데 이제 노안오는건 뭐 라식하고 상관없으니, 막을 수 없구요. 근시도 수술후 아주 조금씩은 계속 진행되어 왔습니다.
아직1.2임
빨리안한거 후회
요즘은 스마일라식도 기본이라 안정성은 예전보다 휠씬좋음
마주오는차 하향등이 상향등처럼 느껴질때가 자주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들 중에도 수술 후 1.2 유지하며 대만족이라는 분도 있고
수술 후 0.7~0.8 나와서 다시 안경 쓰고, 야맹증 비슷하게 와서 야간운전하다 큰 사고 난 분도 있어요.
동네 안과에서는 비추라고 대놓고 얘기하기도 하고...
부작용이 없고 그렇게 좋으면,
본인들이 먼저 하지 않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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