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푹 잤습니다.
근데 일어나자마자 이런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가정도, 회사도, 나라도 ... ㅠ.ㅠ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서울 나들이로 광화문에 나갈가 합니다.
중3 아들래미는 친구들 만나서,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가고 ... 게임방도 들린다고 나갔습니다.
고2 딸래미도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습니다.
마눌님은 절 버리고 어딘가 외출하려고 합니다.
저는 운동삼아 잡초도 뽑고, 봄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형님들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왕따+.+;;;
임자는 침실에 있습니다...
다시 나가야겠습니다ㅎ
관광객보다 시위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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