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 수업이 있었어요.
한시간 반 스윙훈련이 있었는데 ... 땀은 조금 났어요.
근데 아프거나, 알배는 근육이 없어요.
그래서 참 편한 운동같아요.
20년간 책상에만 앉아있는, 거의 물몸인데 ... ^^
다른 운동들은 하루만 하면 ... 일주일간 알배고, 악소리나면서 고통을 참고 해야 하는데 ... ^^
오늘은 신발하고, 장갑사서, 한시에 또 3일차 교육갑니다.
재미있어요.
안 힘들어서 더 재미있네요.
(좀 비싼 당구같아요)
급하게 하시다 그만두시는 분 많아요
조금씩 나아지는게 더 재미있네요.
사격을 좋아하는데, 골프도 비슷한 재미가 있네요.
조심스럽게 몸 풀고 하겠습니다.
몸에 힘을 최대한 빼려고 합니다.
시간은 하루 2시간정도니, 괜찮은 듯 합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연습장이 있네요)
손에 물집, 굳은살 생기도록 연습하셔야되욤
시작할 때, 아프거나 힘든게 적어서 ... 쉽게 접근 가능한 운동인듯 싶습니다.
물집, 굳은살 생기는게 필요할 때 ... 많이 포기하겠네요.
와이프랑 같이 시작했으니, 서로 다독이면서 오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다치는게 제일이죠.
저에게 잘 하는 걸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몸을 잘 풀고 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당구가 더 비싸요.^^
2년에 한번 치긴 합니다.
(이겨서 인지 계산은 제가 안했습니다)
당구는 전성기에 알다마 500 쳤습니다.
지금은 알다마 200정도 인데, 다들 대다이 쓰리쿠션으로 넘어갔더군요.
자장면, 맥주 같은 낭만은 없어지고, 스포츠가 되었더군요.
300정도 쳐요.^^
알다마는 넘 오래되서륒ㅎ
사실 쓰리쿠션은
점수가 의미가 없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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