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순진하고픈 순진한소년입니다
고향(인천)을 떠나 타지 여주로 내려와서 장사 중이에요.. ...
여기 분위기 그리고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 계약하고 주변 알아보고(2달이여)
열심히 준비하고 4월2일 정식오픈 했어용
돈도 모지라서 전단지도 못하고 우선 외상으로 받고 시작했어요
13년 경력에 시원하게 말아먹은거 포함이용....
시작은 거대했지만... 막상 까보니 홍보가 부족해서요 지금 죽스고 있어요
고기 하루 꾸준하게 3~5팩 버려 가면서도 진열은 유지하고 있구요
내 매장을 오픈하면 꼭 하고 싶은것이 있었어요
내 매장을 차리면 나도 자영업자 사장이니까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들 꼭 도와드리면서 살거다 라는 꿈이여
전에 일하면서도 월급 찟어서 지원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내가 사장이니까 눈치 안보고 능력안에서 지원 가능할거 같아요
많은 지원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바닥이라서요..
이거 한번 지원 해보려고요
어려운 가정에 각 2근씩 야채 포함 + 햇반4개까지 추가하려구요
일 매출은 마니너스 이지만 그래도 일1만원씩 빼고 있어요
월말까지 모은돈 가지고 해보려구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월 30가정에 지원하고 싶어서요
지금 능력이 모지라서 회원님들 버프 받고 싶어서요
나름 혼자 준비해서 멋지게 지원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꿈과 다르니까용
회원님들 혹시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회원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지원 품목은 한돈목살 왕구이2근 +야채+소스+햇반4개 입니다
한참전 지원할때 생고기만 2근씩 드렸거든요 그때 어떤 회원님이
돈 조금만 더 쓰면 더 좋은거 지원 할 수 있다는 말씀 해주셔서요 상품 구성을 해봤어요
버릇없이 능력도 없고 네임도 안되는 녀석이 감히 모집을 합니다
참 그리고 매장 근처에 아주친한 동기가 수상스키 보트장 오픈 해서요
하루 시간비고 지원받는 분들께 즐거운 시간 무료로 제공 해달라고 고기주믄서 매달려서
답 받았어요
그리고 보배드림 회원분들 오시면 할인 하라고 협박아닌 협박 다 해두었어요
나름 국대 감독도 한 양반이라 약속 지킬 거에요
여주에 있는 매장이에요
혹시 함께 뜻을 같이하실 마음이 있으신 회원님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지구상에 어렵고 힘든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우리주변에 더 어려운 사람들도 있어요
술 한잔 줄이고 함께가여
저도 힘들지만 누군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드리고 행복을 느껴보려구요
빛 많고 큰 이자 쓰는 바보지만
부자의 삶을 느끼면서 휴식도 취하고 싶어서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넉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 되세요
부자되시면 낮은곳도 꼭 둘러 보시리라 믿습니다^^
들려서 고기사겠습니다!!
꼭 부자되세요
전화 목소리 들어보니까 엄청 밝아 보이시더라구요~
꼭 성공하실거어요~!!!!
저 말씀주신 계좌로 후원금 보내드렸습니다
지금처럼 어려울때에 조금이남아 보내드린 후원금으로 어려운 분들께 기부해주세요
조금이나마 보태봅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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