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당때 뚝배기 배달을 했다.
아시다시피 정말 별일 다 생긴다.
좋았던일.화나는일 . 힘든일. 웃었던일. 뭉클했던일.
웃은 일 하나 이야기 할까한다.
일주일에 3번정도 한그릇식 시키는 아가씨가 있었다.
얼굴 몸매 이뻤다. 속으로 저런 여친 있으면 진짜 좋겠다고 생각 했다.
한 세달쯤 그집을 가니 어느 날이었나..
갑자기 윗 속옷을 안입고 헐렁한 티를 입고 나오는 것이다.
그때.. 헐렁한 옷 사이로 보이는 다드러난 가슴..
심쿵..꼭지 분홍빛 그 꼭지..
아직도 그날의 나의 음흉한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짧은글 죄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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