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핸드폰번호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작년 폭우때 회사 앞에 공사하다가 멈춘 빌딩이 있는데 옥상에 널부러져 있는 건설 자재들이 강풍에 날라갈것 같아
염려되어 사진을 찍어 보낸 적이 있었는데 곧바로 행정인력 투입해서 현장 확인 후 건설자재가 강풍에 날라가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문자 회신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직장이 성수역인데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뚝섬 대성갈비 골목으로 식사하러갑니다..
뚝섬역 사거리에 큰 빌딩 공사를 진행중인데 공사자재가 인도를 점유하고 있고, 비산먼지가 심해서 지나다니는
보행자들의 안전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한 장찍어서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에게 민원을 보냈고 조금 전 비서실 통해서 처리 결과 연락이 왔네요.
첫번째로 도로 점유부분은 구청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허가없이 무단방치로 과태료 부과
두번째 비산 먼지 부분은 인도에 살수 인원을 전담 배치해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게끔 조치 하겠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그렇지만 바로 바로 현장 민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결과까지 처리 알려주시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다른 지자체장들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거기가럭킨가대성갈비바로앞집!
무생채주고
김찌찌개맛나던뎅!
무생채는 모르겠구요 점심은 제육이랑 오모가리 김치찌게, 고추장찌게등이 있어요. 기본으로 주는 미역국이랑 김치볶음도 맛있고 8천원 가격이 비하면 가성비 좋은집입니다. 다음번에는 저녁때 방문해서 고기도 먹어보려구요.
문자 주시던데요 호달달.....성동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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