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자리는 올때의 마음으로 깨끗한 자리에
왓으면 깨끗하게 가야 하지요
쇼핑하러 이 깨끗한 매장의 주차장에 쇼핑한 텍과 뭔가를 딱은?
물티슈. 이런걸 남들이 보지 않을거라고
그냥 바닥에 버리고 가버리면
다음에 여기를 주차하는 차량은 이것을 보고 찜찜해하겟죠?
누군가 버린 쓰레기를 다음번에 주차한 사람이 버린것 처럼
생각이들고
집으로 가져가서 쓰레기를 버릴순 없엇을까요?
아니면 쇼핑몰 주변 화장실의 쓰레기통도 있엇을텐데..
아무대나 버려도 된다는 정당성과 자기합리화
아무리 좋은 차를 소유하고 신에게 오늘 하루도 내게서
우리가족과 나를 잘되게 무탈하게 해달라고 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간절하듯
사람들은 각자의 믿음과 기원이 있지요
하지만 자신의 편리함만을 위해
누군가의 눈을 피해
자신의 정당성이 옳고 그럼에 판단하는 기준은
결국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대의 자동차들이 들락날락 하는 주차장은
한사람으로 인해 주차할때 마다 주차하는 사람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들며 그 버린 누군가의 버린 쓰레기 같은 인성으로 다음번에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들은 마치 누명을 쓴것 처럼 자신이 버리지 않음에도 자신이 버린양 마음이 불편해지지요
말과행동 ,그사람의 얼굴이나 표정 누구나 느낄수 있지요
선한 사람은 얼굴도 선해보이며 밝고 맑아 보이며 말또한
듣기에도 상대방을 고려합니다. 그러한 사람은 얼굴에도 나타나지요 . 반대로 말이 무겁고 거친말을 하는자에 표정엔 어두운 무게감과 행동은 나를 불편하게 만들엇다면 그것은 그사람의 기운이니 그런자와는 거리를 두게 됩니다.
양심은 자신의 판단이며 그 판단이 자신임을 증명하는 얼굴입니다.고급 브랜드로 얼굴을 가리고 육신을 가려도 가릴수 없는건
사람의 새치혀와 행동 그리고 그사람의 마음입니다.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 -불교명언중에서
그 사람의 기운을 여기 쓰레기에 남아 있습니다.
늙어가고있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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