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배형님들 좋은일하는거 보고 배움이 있었는지 늦은 나이에 작은 푼돈이라도 기부 비슷한걸 알아보던중 굿네이버스라는곳을 접했네요
원래 의심이 많고 모난 성격인지 접해온 부정적인 뉴스탓인지 기부같은건 안해봤습니다요
제 지인들이 들으면 콧방귀 뀌면서 "너나 잘살아라" 할 정도로 가진거 없는 중생입니다.. ㅎㅎ
작은 액수지만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굿네이버스 이 단체 괜찮을까요?
기부받아서 어려운 이들에게 쓰이는건 푼돈이고 지들끼리 다 나눠드시는건 아닌지하는 소설도 쓰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내처지도 어려운 입장에서 어렵게 내놓은 푼돈이 의도와는 다르게 누군가의 유흥비의 일부로 쓰여진다면 약올라서 잠을 못잘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저만의 생각이겠죠?
세상이 그렇게 썩지는 않았겠죠?
굿네이버스에 몇 년을 일정 금액을 후원했는데
굿네이버스도 기독교 관련시더군요.
전화해서 '기독교 관련 맞나요?'라고 물으니
답을 회피하고 '우리는 봉사를 위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구요.
기독교인은 굿네이버스에 후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비기독교인들은 후원금을 내가 내더라도
결국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라고 포장(?)이 될 것 같아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굿네이버스에 몇 년을 일정 금액을 후원했는데
굿네이버스도 기독교 관련시더군요.
전화해서 '기독교 관련 맞나요?'라고 물으니
답을 회피하고 '우리는 봉사를 위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구요.
기독교인은 굿네이버스에 후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비기독교인들은 후원금을 내가 내더라도
결국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라고 포장(?)이 될 것 같아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한국전쟁 때 우리도 외국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에요.
매년 커가는 사진보내주고 어떤 물건 샀는지
가끔 보내주고 일년에 한번 선물금이라고 보내면
물건산거랑 애들 같이 찍어서 보내주고하는데
큰 금액도 아니라서 그렇게 부담도 안가고 애들
크는거보니
전 괜찮은거 같아요 적십자도 후원해봤지만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겠고 여기는 그래도
사진이라도 오니까요
1만원 받으면 7~8천원은 인건비 홍보비로 나갈겁니다(제 생각)
사무실에도 국경없는..에서 찾아왔는데 자녀이름으로 기부하면 봉사실적 올라가고 어쩌고 말에 낚여서 몇명 후원계약 하더라구요 ㅋ
아주 보험사원 저리가라 ㅋㅋ
그냥 본인이 주변에서 좋은일 찾는게 최고입니다
보람도 있고
참고로 구세군빌딩은 유명하죠 그 빌딩을 무슨돈으로 올렸을까요 직원들 전부 가족이고 유학도 보내드만ㅋ
교회도 삐까번쩍 성전 짓네 하고 건물 올라가는거보면 에혀~
솔직히 이런데가 더 나은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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