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하루동안 아침에 시작된 일중 주차하러 갔다가 여기 주차 시켜놓고 볼일보고 다녀온 다음 타려는데 이것이 놓여 있더군요 누군가 다마시고 저렇게 캔음료와 종이컵을 저기다 내려놓고 사라졋습니다.
앞전엔 여기 suv가 있었는데 그차가 나가고 이차가 들어왔고 누가버리고 간건지는 알수 없어요 cctv만 알겟지요 .
(쓰레기를 버린 만큼 한결 가벼울순 있으나 양심도 버리게 되엇습니다. 그마음은 무겁지 않았을까요?)
역시 이차량은 고급승용차 같은데 이때 당시 직진 녹색불 점등 .여긴 통행량도 많고 큰 사거리 입니다.
고급승용차는 안전지대 들어갑니다. 좌회전 구역인데 이차 앞엔 차가 한대도 없지요.
아마 안전지대로 지나갈 모양입니다.
신호등이 황색불이지만 좌회전 동시신호는 이미 꺼진지가 한참되엇지만 이고급승용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게 됩니다.
직전신호가 되었고 직진 차량들이 직진하는 틈에 좌회전 시도를 합니다. 좌회전 신호가 아니죠 원칙으론 신호 위반입니다.그래도
그냥 내달려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 성공 합니다.
이것 역시 또다른 교차로 거리인데 유명 외제차 v사의 차량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빨간색 불이 들어왓습니다.
역시나 정차는 없습니다. 그왼쪽 경차역시 꼬리 물기 시전
v사의 고급외제차 좌회전 그냥 갑니다.
오른쪽 직진 해야할 차량이 저 둘의 차량이 밀고들어오니 기다려줍니다. ,(저상황에 달려가서 일부러 박을수도 없고 넋놓고치켜봅니다.)
어젓께 영상에 찍힌 검정색 아반떼 인것 같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다가 옵니다.
초등학생 으로 보이는 1학년?2학년정도 사이 남자아이가 횡단보도 건널려 손을 들고 들어갔지만 검정색 아반떼 아이가 지나는걸 알고도 양보없이 밀어부치고 앞차를 따라 밟아됩니다.
따라가며 아이가 치일까봐 걱정이 되어 저는 일단 비상등켜고 그아이가 지나갈때 까지 기다려줍니다.
여긴 항상 아이들과 여성 그리고 남성과 노인들이 빈번하게 다니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라 보행자들이 항상 눈치보며 건너는 곳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보행자에게 먼저 지나가게끔 양보합니다.
저 아이는 지나가고 난뒤 저에게 크게 인사를 해쥣습니다.
저아이가 손을 들고 걸어오다 이차량을 보고 멈칫햇고 그차량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그차량은 우회전 한뒤 자신앞의 suv를 앞지르고 여긴 규정속도 30km 차량 두대를 제끼고 기어들고 세번째 안착합니다.
그러다 다시 제일앞에 신호 받고 있는 녹색버스를 추월하기위해 세번째 칸에서 우측 차로로 빠져 녹색불이 들어옴과 동시에 밟아 버스를 앞질러 가는데 성공 햇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가 서야할 정차코스를 앞질러 우회전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갑니다. 같은 방향이라 저도 그방향을 갔지만 얼마나 빠른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여긴 아파트 단지안이라 걸어다니는 아파트주민과 아이들 곳곳에 정차된 차량과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차량과 아이들이 많은 곳이지만 그 검정 승용차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어디론가 주차햇으리라 판단되고 하루는 그렇게 갔습니다.
이게 어제 부터 오늘 이시간 까지 찍혓던 영상인데 이사진들중 어디에서건 단속 교통경찰도 없고 큰 사거리 조차 단속 카메라가 없으며 신호등이 있어야할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고 저렇게 손들고 가도 보행자를 지켜줄 어른인 성인 운전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만큼은 바보소리 듣더래도 지켜주자는 의미로 보행자가 감사하단 인사를 하던 안하던 부득이한 보행엔 비상등켜고치나가길 바라며 뒤에서 빨리안간다고 빵빵거려도 보행자 건너가고 난뒤 지나갑니다.
뒤에차엔 당연히 비상등 켜줫습니다. 뒤에서 기다려줘서 고맙단 인사로 답려를 햇는데 만족이 안됫을수도 있습니다. 뒷차님 죄송합니다. 그 아이가 내아이라 생각하면 아이가 안전하게 가길 바랫습니다.
어찌되엇던 우리가 사는 세상 .
지키는 사람도 있고 안지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찰이 있던 없던 세상은 돌아가고 돌아갑니다.
내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조금 답답하지만 느긋하게
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들여봅니다.
너는 얼마나 잘지키고 사느냐? 라고 물으시면 신호를 잘못봣거나 실수 하지 않는 이상 타인에 미안함도 말할수 있으며 내가 운전함에 있어 안전하고 남도 안전한 운전이 되고자 지키려 노력 합니다.
백대중 저 한대만이라도 이런 질서를 지키면 한사람 이라도
저런 운전자도 있구나 생각해주면 그걸로 감사 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니까요
오늘 날씨도 더운데 쉬엄쉬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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