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나 ,둘 ,셋 저마다 희망과 불행, 슬픔 ,연민,분노
모든것을 다 잘되게 해달라고 잘 풀어달라고 하나하나 업을 쌓아가는데 정작 자신의 과오에 대해선 참회를 하지 않고 받기만
원할뿐 세상에 대한 답은 자신에게 있어요
어떤날은 무덥고 가만있어도 짜증나는 날이 있지만
그 어떤날은 무덥지만 그날 아침이 상쾌한 날도 있지요
이유속에 내가 살고 이유속에 내가 고통스럽고 이유속에
기쁨이 오고 이유속에 행복이 있어요.
쉽지 않은 그날은 오늘도 있엇지만 이미 기억의 저편에 한장 넘어 갔고 내일 쓰게될 아직 넘어가지 않은 빈 노트의 백지가
준비 되어 있지요.
내일은 빈 백지에 무엇을 쓰실건가요?
오늘은 운이 좋게도 파란 하늘과
그토록 눈으로 잡아두기도 힘든 나비를 보게 되엇네요.
저는 나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꼭 만날수 없는 오래된 아주 반가운 분을 만난 것처럼
어떠 셧나요?
님들도 하나하나 쌓아가는 나의 생활을 오늘 하루 그것이 작던 크던 무의미 하던 그것은 일생중 한부분 이란 것을
자신의 일생은 아주 소중 한 시간 입니다.
깊게 생각하며 잠들어야 겠어요
내일은 뭘 그릴까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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