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또한 여러분은 사랑 스런 사람입니다.

이미 님들께선 태어날때 부터 "고통"이란 단어를 갖고

첫숨을 쉬었고 살아가면서  사랑,슬픔,웃음,분노,시기심,욕심, 이외에도 모든걸 고루 고루 다양한 능력을 가졋죠

살면서 사람이 힘들 때가 있어요.

그것은 누구던 마찬 가지 입니다.

높은 산꼭대기를 걸어 오르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몸이 일반인과 다르게 몸이 불편해 가쁜숨을 몰아 쉬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산꼭대기를 오를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건강한 몸을 가지고 다른 사람보다 앞질러 빨리 가는자도

있지요.그리고 아예 저 꼭대기 는 오를수 없는 곳이라 아예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있지요.

느린사람, 보통 인 사람, 느긋한 사람

이 사람들은 결국 다같이 꼭대기 에서 만나더군요

같은 꼭대기 아래를 내려다 보면 어떻게 올라왓던

그 고생은 사람마다 다르나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를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빨리 가겟다는자

오를땐 힘이 드니 천천히 쉬엄쉬엄 가겟다는 자

오를땐 바쁠게 없으니 여유있게 가겟다는 자

난 병이 있으나 꼭 오르겟다는 자

이들의 공통점은 꼭대기를 오르기  위해  걸어가는 중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든 생각들은 꼭대기에 도착할 즈음 생각합니다.

누가 빠르고 느리고 누가 병들고 누가 괴로운지..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가는길이  어떤길 에 오르던 그길은 내가 보게될

꼭대기 에서 볼수있는 아름다운 세상이니까요

밑에서 한참 걸어오면서 흐르는 땀과 숨차는 거친 호흡

걷는내내 고통은 견디면서 올라왓지요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님들의 모든 실패,좌절,고통,은 꼭대기를 가고자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지 않는다면 가는 도중 마음이 바뀌고 포기 해버릴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을 든든히 지켜주는 지팡이 도 있지만 그 지팡이보다

자신을 믿고 덤덤히 걸어 가세요 

걸어서 힘든 천근만근의 다리와 거친 호흡도 잦아들것입니다.

그러면 그 힘겨운 걸음은 어느새 아름다운 곳이 펼쳐진 그숱한 고통의 걸음  흔적 조차 보이지 않을 만큼 값진곳에 서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자신을 믿게 되고 사랑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