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격오지 중에서도 진심 손에 꼽는 곳에서 근무 했는데 면회x 외출x 상근x 매점x 황금마차x
1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날씨가 허락 안하면 밀리고 밀리고
아침 7시에 휴가 신고 하고
배타고 -중대본부 가서 신고 하고
차타고
선착장 가서
다시 배타고 내리면
또 섬 ㅋㅋㅋㅋ 여기서 다시 버스타고
나가서 지하철 타고
터미널 가서 기차 타고
내려서 버스 타고 내려서 집에 도착하면
밤 9시 늦은 저녁 먹고 곯아 떨어지면 휴가 이틀차 였네요
복귀는 역순 ㄷㄷ
기상악화로 휴가 복귀 1달 넘게 못한 사람도 있어요
나머지 근무자가 죽어남
버스타면 30분이유
매일 출퇴근 했어유!
죄송함당
2년이 넘 아까울뿐
외박나와도 그냥 집으로 ㅎㅎ
김포 - 부산 가깝죠.ㅎㅎ
백령도는 기상 안좋으면 기본 15일 대기라 ㅎㅎㅎ
이정도면 양반임 저희는 밥도 굶었네요 부식이 안들어와요 작은배 밖에 못들어오는데 날씨를 많이 타서
저는 인천시 행정선 탔습니다 ㅋㅋ
죄송하게도 저는 부대에서 집까지 1시간 걸렸었습니다. 휴가신고하고 8시쯤 나와서 해장국+쏘주 한사발 하고
집에 가면 10시쯤 되었던 기억이.... 가끔 당구치고 가면 12시쯤?
휴가는 똑같이 주더라고요 ㅎ
부대앞에 집까지 가는 버스가 25분마다 있었어요
전 306에 군악대라 행사 있으면 휴가날이라도 집이 근처라고 행사 뛰고 휴가 갔습니다;;
집 가깝다고ㄷㄷㄷ
배타는시간만
12시간
헌병 수사과 근무했는데 집까지 택시타고 20분 거리...
업무상 외출이 많다보니 공용외출 나와서 집에 가 점심먹고 뒹굴대던 일이 차츰 잦아지더니
짬쫌쳐먹더니 간이 배밖에 나와서 아예 피씨방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누가 꼰질렀는지 만창다녀 온후 사무실 내근으로 바뀜...ㅋㅋ
두시간 정도 걸린듯
외갓집이 일산이라.. 휴가 나올때 이모부나 삼촌한테 전화 해서 같이 술먹고
이모부가 택시잡아서 집까지 온적도 술이 안깨서 죽을뻔
하도 자주 나오니 일병 달고 나오니 집에 아무도 없던데요 ㅠㅠㅠㅠ
옹진호 타면 인천항까지 13시간 걸립니다.
인천항에서 영등포역 가서 대구역 까지 가고 거기서 고령군 까지 들어가면
하루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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