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흉흉 한데 이런분이 있습니다. 지나간 일들이지만
앞버스를 밀어보고자 쏟아지는 불어난 물에 노력을 햇지만
역부족 일단 빠져 나와 자신과 같은 몇몇의 사람들을 도와
살렷습니다.
살면서 단 한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하거나 구할 생각조차
없는 사람도 있고 강건너 불구경 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한번 뿐인 현생에 여럿 구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분을 "의인"이라 부릅니다.
의인의 손입니다. 이분의 손금도 예사 롭지 않지만
이분의 후손들도 분명 잘될것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남의 생을 잡아 주엇으니까요
그것이 베품입니다.
베품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베풀은 만큼 현생의 좋은 일을 하엿으니 그베품은 반드시
좋은일로 돌아 올것입니다.
끝까지 구해주신분!
체구도 작으신데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가 따로없네요
손금이 막쥔손금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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