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정도 주차장에서 진출을 위해 요금소에서 정차하고 있던 차량(어머니차)을
후미에서 가해차량이 추돌하여 뒷쪽 범퍼 및 트렁크쪽이 망가져 보험처리하여 100:0 으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약 1시간 전 금일 낮 12시에 렉카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렉카회사직원이 차를 끌고가다가 차량을 앞쪽을 추돌하여 조금 망가졌으니 자체적으로 수리하면 안되겠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고는 어제 저녁 차량을 정비소로 끌고갈때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비소에와서 확인해보니 렉카기사가 추돌한 앞쪽은 이미 수리를 다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블랙박스를 확인하려고 했더니 선이뽑혀있고 하이패스카드까지 빼놓은 상태였습니다;;; 사고장면은 남아있었고 그 이후는 단 한장면도 녹화가 안된걸 보니 사고 후 블랙박스 선을 뺀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본 사고처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달된 새차인데..똥같은 렉카회사 똥같은 정비소 똥같은 보험회사.. 어제 엄니가 똥싸는 꿈꿨다던데 진짜 똥싸버렸네요.ㅠㅠ
맘에 안드시면 사업소 들간다 하시고요 렉카 대화 내용 증거 있어야 겠는데요
어제 뒤에서 추돌>렉카이송>렉카가앞에추돌>렉카회사에서 앞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수리하겠다고 함>님은 안됨 확인해봐야겠음>가보니 앞에 수리되있음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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