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아주 가끔 아파트내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는데
10분넘게 큰 목소리로 자기 사생활을 알려줄려는듯이 통화를 하는 분이 계십니다
통화는 나가서 라고 안내문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통화를 하게 되면 작은 목소리로 짧게 통화 하는게
상식이고 매너일텐데 그런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운동도 방해되고.....
그래서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후 얘기를 했는데 눈빛이 따갑더군요..통화는 끝내고 폭풍 문자질을 하던데
제 욕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
오다가다 마주칠텐데 껄끄러워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괜한 오지랖이었나? 생각도 하게되고....
담에 또 그렇게 통화하면 싸우자는거겠죠??ㅋㅋ
아파트 커뮤티니가 있으시면 서로 주의하자고 글 남겨보세요~
자전거, 오토바이, 스피커 찢어지게 노래 틀고 다니는 년놈들 극혐.
자동차, 문 열어두고 노래 크게 틀고 다니는 년놈들 극혐.
자기가 듣고 싶으면 이어폰으로 자기만.
난 그 딴 음악, 방송 듣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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