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때부터 로망이였던 머스탱...
이제 취업을 하고 돈이 좀 생기다보니
머스탱이 용기만 조금 내면 잡을 수 있는 드림카인지 이해가 가더군요. 2.3은 패션카라고 무시받긴 하지만 근육질 디자인은 머슬카 감성을 담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6.5세대는 눈이 너무 쳐져서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16후반 17년 초반 중고 6세대 머스탱 보는 중인데
실제로 유지비가 감당 안 될 수준인가요?
보험 및 부품가가 독3사는 애교 수준이라던데...
고정나고 사고 안나면 ^^
예전 보배 할 때는 수게는 그냥 마력 채우려는 게시글들만 있었는데
아는 카센터에 부품만 이배이나
인터넷으로 사서 공임만 주고 탔었죠
딱히 고장도 없었구요.
다만 차를 데일리로 매일 출퇴근 하고
주말에 돌아댕기다 보니 월 80가까이
기름값으로 지출 했습니다.
2.3이라도 아마 차채가 무거워서
기름을 어느정도 먹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도 한몫하고요.
아마 보험료는 300후반이나400대로 보여집니다.
(20대라는 가정하에)
유지비는 기름값이 좀 들겠죠.
고장나면 수리비는 당연히 나오는거지만서도 수리비 부담되어 전문공식센터가 아닌 일반카센터서 수리하실꺼라면 사지마세요. 그게바로 유지능력없으면서 차만 좋은거 사는겁니다. 1~2년타실꺼면 구매ㄱㄱ. 4~5년까지 그이상도 타실꺼면 본인 능력생각하신담에 충분하다 싶으면 구매ㄱㄱ
일반 카센터보단 나을거 같은데요? 왜 전문공식센터이겠어요??
일반 카센터중에 특히 잘 고치는 분이 있긴 하겠지만 글쎄요...
님은 가전이든 뭐든 고장나면 해당업체 직원이나 그 수리센터에가지 그냥 아무곳이나 막 가시나봐요?
늘~같은 차량 같은 부속품을 만지는 공식업체와 가끔 차량이 들어오면 만져보는 일반 카센터, 글쎄요..
아무리 봐도 전문업체가 그나마 나아보이는데요?
5년 10만보증이라 돈들어간적은 없고 엔진오일도 5회무료라 별신경 안쓰고있어요
후륜이다보니 겨울철 윈터타이어로 바꾸는거정도 돈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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