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지나고
또 주말이 왔네요
추석쯤에 힘들다는글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거 같네요
안타까운 현실과 각기 다른 사정이 있겠지요...
정말 힘들어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 글을 남기기도 하고..
하지만 진정 현재 삶에 최선을 다하였는지
남들은 잘사는데 나는왜?라는 의구심보다
나는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안될건 없다고 생각해봅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힘든 시대인건 알지만
본인만 열심히하면 돈벌기도 쉬운 시대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혼자라고 봤을때 최저시급 받고
일해도 한달에 200정도 법니다
매달 100만원씩 모으면 1200 5 년모으면
6천만원됩니다
난 돈이 없어가 아니고 일단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모으세요
예전에 현대가의 회장이신 정주영회장의 어록중에
이봐 해봤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안된다고하는 임직원들에게
자주 하셨다고 해요
이처럼 시도 해보지도 않고 난 안될거야 라는 생각보다
일단 부딪혀보고
경험을 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여유있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무일푼으로 힘들게 이루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분들이 운이 좋아서일까요?
그분들은 남들보다 더 일하고 더 노력하고 그럴겁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가 잘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40대 아재가-
임자 해봤어?
그런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ㅜㅜ
월에 적금을 50,30,20,10,10 이렇게 넣으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혼자가 아닌 부양가족이
있는분들은 더큰 삶의무게가 크기에
감당할수없을 만큼 고통이 커 삶을
포기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요즘그래서 동반자살이 많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이겨내기위해 투잡 쓰리잡 까지 생각을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냥 힘들다는거보다는
머든지 부딪혀보라는 의미의 글입니다
저 역시 숨만쉬어도 500이상 지출됩니다 ㅜㅜ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통장이 부유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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