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저녁에는 8시쯤 운동갔다가
10시쯤 집에 와서
씻고 티비보고 11시반이나 12시쯤 잠드는 일상을
오랬동안 해왔습니다
중간중간 약속이 있으면 운동안가고
술자리를 가지기도 합니다
주말은 보통 약속으로 인해 술자리나
약속이 없으면 와이프와함께 간단히 한잔 하기도 하구요
주말아침에 늦잠을 좀 잘려고 노력해도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는 루틴덕인지
좀 늦게 자도 30분 늦잠이 다 인거 같아요
나이탓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주전부터 매주 수요일은 운동도 안가고
약속도 안잡고
저녁먹고 씻고 8시반이나 9시쯤 잠을 청합니다
일찍 자니 조금일찍 일어나기는 하지만
피로감이 싹 사라지드라구요
눈의피로도 거의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지는거 같구요
진짜 잠이 보약인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드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데 밤샘근무 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근무하면 새벽시간 깨있기가 힘들어 좀 슬퍼요.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건 좋은일이라 생각함요.
알람 울리기전에 깨면 살짝 짜증이~~ㅎ
고추잠자리가 이쁘게 생겼나 봅니다.
시간이 너모 아까워서 문제드라고여@_@;;;
이따금씩은 푹 자는 것도 충만 충족감 들긴 하더라고여~
홧팅임더~
건강이 나빠지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해봅니다
간을 쉬게 해주는건 휴식만한게 없지요
이번생은 미인으로 살기 글렀나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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