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하나가 목줄없이 다니네요 시바
가만히 서서 바라보니 개주인이 와서 허겁지겁 목줄을 채우네요
속마음은 '시바 있는데 왜 안하고 다니는겨?'
겉으로는 "개 목줄 좀 혀요~"
여기서 대꾸가 우리개는 안물어요 같은 소리 들리면 운동이고 뭐고 그냥 접었을텐데...
다행이라고 해야할런지 "네~"
라고 하고 끝났네요.
개주인 여러분들 개목줄은 상식입니다.
개똥도 보는눈 없다고 기냥 "거름이유~" 하지말고
제발 좀 치웁시다. 거 비오면 똥물 되는거에요.
주워서 먹여버리기전에... 제발...
시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