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습니다.
10시 쉬는 시간에 확인을 해보니 010 전화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 전화하셨습니까?
그러니까 다짜고짜 반말로
왜이리 전화를 안받아 초면에 뭐하는 새기인지
얼척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받습니까?
아 그래 ? 우리 회사 이력서 넣었던데
언제 시간나면 면접보로 오지 지 할말만 하고
반말을 띠겁게 하는데 상당히 무례하더라구요.
일단 알았다고 둘러대고 끊었는데
기분이 역같더라구요.
혹시나 어떤 놈인지 면상이나 보자 싶어서
친구 등록해서 카톡보니
70대 아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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