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 이혼이 급해
맨몸으로 아이랑 친청집에 내려왓습니다.
그일도 벌써 1년이 지나고
내년 4월이 되면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이아빠이자 피고인인 전남편은
이혼전 사건으로 많은걸 잃었습니다.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를 잃었고
아이도 못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이아빠를 싫어해서 못보는 것도 있고
접근금지가 되어있어 보러 오지도 못합니다.
아이는 내년에 중학생이 됩니다.
아이가 커가는걸 못보는 아이아빠도
마음이 아프겠지요.
저는 일하면서 꿋꿋이
아이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내인생의 전부인 아이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