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은지도 3일이나 지났네요
그전 부터 생각해오던걸 더 미루지않고
1월부터 시작해볼까합니다
저희 어릴때 HR시간이엇던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학교주변청소도 하고 했던거 같아요
먼기억속에...
마침 애들이 방학이기도하고
20명정도 모아서
학교주변,아파트주변을 돌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울계획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참석하는 아이들이겠지만
봉사점수를 챙겨주고싶은마음에 1365 연락하니
봉사단체가입이 되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가칭을 정하고
단체가입신청서를 보내고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항상 제자리겠지만
아이들은 졸업하고 또 입학하고
새로운아이들이 봉사활동 나오겠지요
혼자서 통솔할려면 더 많은 인원도 부담되고 안전에 주의도 해야하는 상황이니 20명정도가 적당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본인손으로 동네를 다니면서 청소면서 뿌듯하고
봉사정신을 길러주고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 담배공초 버리시는분들도 아이들이 공초 줍는 모습을 보신다면 함부로 버리지는 않으시겠지요?
날이 차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이길 바래봅니다
모집글에 "봉사점수 +몇시간 드립니다" 문구를 넣어주시면
부모님들 호응을 좀 더 받을 것 같습니다.
좋은마음 으로 시작하시는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봉사점수와 상품권을 바라고 하는아이보다
진정 봉사를 하고자하는 아이들 위주로 이끌어볼려고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경쟁이 치열하면 더욱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겠지요.^^
좋은 생각 바른 행동..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이게 줍킹이네요. 쓰레기 주으면서 운동하는..
부모님 허락받기는 정말 잘쓰신듯... 부모 허락 안받고 하면 그걸 태클걸고 뭐라 할 사람도 분명히 생김요..
아이들이 자의로 참여하드라도
추운데 애들 데리고 고생시킨다는 부모님 계실까봐
부모님동의서에 사인해오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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