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있음
나도 이런거 싫어서 항상 조심함
근데 소리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최대한 작게 틀어주는게 맞다고봄
글쓴이의 의도는 알겠지만
우리애는 안보여주는데 라고 하신건
그게 꼭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공감은 힘드네요
부모마다 키우는 방식은 다르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는건 공감
번외로
스피커폰 통화 영상통화는 진짜 짜증남
핸드폰 소리가 큰건 좀 거슬릴순있죠
그럼 좀 줄여달라 부탁드리면되구요
아이 데리고 밥먹으러 갔는데 아이도 1인분을 시켜야 되는건 동의를 못하겠네요
저희도 아이가 셋인데 어릴때는 아이 몫으로 1그릇 시켜서 나눠 줬습니다
4-5살 아이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엄청 시키나요?
부모가 먹는양이 적어 나눠줄수도 있는거고 아이랑 먹었을때 양이 맞으니 그렇게 먹는거겠죠
남의 세상살이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국밥 1그릇이라도 사주고 하는 얘기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어느정도 시끄러운건 이해를 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저희집도 그럽니다만 지금은 한사람몫을 먹으니 안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애기가 먹어 봤자 얼마나 먹는다구요
국밥 한그릇 더시켜서 남기는것보다 낮고
그리고 국밥그릇 뜨겁기 때문에 애들에게 주기는위험해요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
전 우리 애들이랑 식당가면 세개시켜서 나눠주긴하네요.....
핸폰......소리를 크게 틀어놓으면 민폐겠지만....애들이 더 시끄럽게 뛰어다니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읽으면서.....전 그리 공감가지는 않네요....(소리가 컸으면 인정...)
나는 얘기함
대부분 정치얘기 나오는 유툽 보는 인간들....
한 게 아니고 님이 쓰신 내용을 말하려는 거겠죠~
말주변 없어서 괜히 오해 사는 사람처럼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된 거겠죠??
어느정도 시끄러운건 이해를 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저희집도 그럽니다만 지금은 한사람몫을 먹으니 안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애기가 먹어 봤자 얼마나 먹는다구요
국밥 한그릇 더시켜서 남기는것보다 낮고
그리고 국밥그릇 뜨겁기 때문에 애들에게 주기는위험해요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
내 편하자고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는 일은 없도록해야겠죠?
볼륨크게 하다가도 식당이나 여러사람이 같이 있는 공간에서는 "여기는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이니 소리를 줄이자" 같은 이야기로 배려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는게 더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거든요.
가끔 외식도 해야하는거아녀 ?
도서관이랑 식당을 비교하는 당신 잣대 진짜 역겹워 너나 도서관에 조용히 처있고 집에서만 밥 드시길
어차피 다들 애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의 태도를 가지고 이야기하시는것 같네요.
안틀어주면 최고. 틀어주더라도 남들에게 피해줄 수 있는 행동이니 조용히 봐야한다고 교육을 시켜주라는 말씀같아요.
글에 적힌 사례는 부모가 신경도 안쓰고, 동영상은 시끄럽고 그런 상황인듯..
대머리 2찍 할배가 더싫음
전 우리 애들이랑 식당가면 세개시켜서 나눠주긴하네요.....
핸폰......소리를 크게 틀어놓으면 민폐겠지만....애들이 더 시끄럽게 뛰어다니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읽으면서.....전 그리 공감가지는 않네요....(소리가 컸으면 인정...)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렇지만 애들 메뉴있는곳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국밥집은 좀 메뉴선정에 이기적인듯 해서요~
저도 애들 키워봤습니다.지금은 중학생이고요.
지금도 둘다 피쳐폰 사용합니다.
볼것 안보여주면 뛰어놀아야 한다는 논리는 집에서나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당되는 이야기고요
저는 애들키우면서 처음부터 단 한번도 식탁에서 핸드폰이며 테블릿이며 보면서 식사를 시킨적이 없습니다.
부모편하자고 그럴순 없는 일이니깐요.
좋은부모라는게 아무나 쉽게 하는건 아니더라고요.
글이 길어질까봐 우리애들만 잘 키워야지하는 생각이라 안 적을려고 했지만 그래도 안타까워 게시글 남겼는데...입장차이는 있는것이니 이해는 합니다.요즘 애들 감기가 유행이라니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하루보내세요.
다만 핸폰 소리는 볼륨 당연히 줄여야하는건 맞죠
부모 키우는 입장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부단히 노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지만, 노키즈존도 아니고
식사도 인당 시켜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 우리애들 밥먹을때
폰소리 작게틀어줌
그래도 옆에 들렸다면 ㅈㅅ
ㅎㅎ
이들이 신경 쓰이면
자리 옮겨 주세요...................... 꾸벅... 아님 다른 집에 가면 되지.......
신경 쓰이지 않음
그냥 먹죠......
나도 이런거 싫어서 항상 조심함
근데 소리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최대한 작게 틀어주는게 맞다고봄
글쓴이의 의도는 알겠지만
우리애는 안보여주는데 라고 하신건
그게 꼭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공감은 힘드네요
부모마다 키우는 방식은 다르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는건 공감
번외로
스피커폰 통화 영상통화는 진짜 짜증남
어린이 포함 1인 1주문 표기하시고
핸드폰 테블릿 음량자제 써 놓으세요
그럼 원하는 손님만 받으실겁니다
야박해 보이겠지만 감수하셔야죠
그럼 좀 줄여달라 부탁드리면되구요
아이 데리고 밥먹으러 갔는데 아이도 1인분을 시켜야 되는건 동의를 못하겠네요
저희도 아이가 셋인데 어릴때는 아이 몫으로 1그릇 시켜서 나눠 줬습니다
4-5살 아이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엄청 시키나요?
부모가 먹는양이 적어 나눠줄수도 있는거고 아이랑 먹었을때 양이 맞으니 그렇게 먹는거겠죠
남의 세상살이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국밥 1그릇이라도 사주고 하는 얘기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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