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힘들었던 시기도 많았고 결혼하기전 젊었을땐 담배 필 돈도 없어
길거리에서 꽁초도 주워 피고 했고 도박으로 2천 빚도 있었지만 남들한데 돈 빌려달라고 한적 없이
내 힘으로 다 사고 수습 다했고 그때 교훈은 빚을 지지말자 였는데 고등학교 동창에서 30년 만에 본 동창이나 몇 번 본적없는 국민학교 동창이 연락와 돈 좀 빌려달라고 연락오고 큰 금액도 아닌 몇 십만원 인데 쉅게는 빌려주는 편이지만..
동창에서 만나면 골프가 어쩌고 저쩌고(저는 골프 못침)별 할말도 없지만 우리기수 애들 후원금과 술은 내가 내는편인데 너무 돈 있다고 보였는지? 에이쿠 서글프네요.
그 담배가 뭐라고 안 피면 될 것을
흡연자 들이란 ㄷㄷㄷ
단돈 만 원도 허투루 쓰지마세요.
돈 쓰고 맘 고생 하는 것보단, 안 쓰고 욕 먹는 게 낫죠.
그리고 진짜 써야할 때 쓰면 결국, 좋은사람이란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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