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차량이 길 건너 지인 가게 놀러 가면서
자꾸 가게 옆 모퉁이 주차를 하기에... 가게 물건 차량들 오면
빼달라고 전화하고...그 이후에도 적당히 세우고 가겠지...
하면서 시간이 오래 흘렸는데...작년 연말부터 아침.저녁으로 와서 차를 세우고 가길래..몇번은 이야기로 좋게 말을 했는데..
이 아줌마가 그냥 사람 좋은 웃음만 지으면서 말귀를 1도 안들어 먹어서 일주일간 3-4번 모퉁이 주차로 신고 넣어 드렸는데...
오늘 또 차를 세워 놓았길래.... 또 신고 해주려고 사진을 찍으니..무단 횡단을 하면서 가게로 뛰어 오더니... 미안하다고 다시는 차 주차 안 할테니... 신고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하네요...집에 가서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들은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괜히 그 동안 스트레스 받았네요....금융치료가 답 입니다!!
국가 재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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